<시 나눔> 햇살과 희망의 길

청년부 김준영 형제


햇살과 희망의 길

 

찬란하고 완연한 햇살의 주님

 

우리를 환하게 비출 뿐만 아니라

우리를 숨 쉴 수 있게 하는 세상의 나무들과

우리의 허물어진 담장마저도

환하게 비추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환한 가슴에 서러움을 모두 떨쳐내고

우리 모두가 주님의 햇살을 보고

영생의 소망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예수의 아름다운 길로 걸어가게 하소서

 

결코 어제의 작고 연약한 바램이 아닌

내일의 크고 강건한 믿음, 소망, 사랑이 모인

우리의 찬란한 희망 노래가

주님의 햇살 아래

우리의 걸음을 밝은 미래의 길로 인도하소서

 

- 아멘 -




기도시_축복과 사랑

 

축복과 사랑이 가득한 주님

 

축복이란 말이 귀에 와 닿아

반갑게 그것을 기뻐하고

사랑이란 넓은 마음이 제게 오고

또 받은 그것을 보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지는 것은

주님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태어날 때부터 얻은 감사와 사명이 아니겠습니까

 

창조와 보전의 축복에

주를 찬양하오며

그 아름다움과 신비함에 반해

주체할 수 없는 떨림으로

주께 칭찬받은 어린아이처럼

기쁜 웃음을 바치고 싶습니다

 

드넓은 만물에 사랑이 존재함에

내 영혼은 영광된 주를 찬양하옵고

주가 주신 사랑하여라라는 사명을

저의 이름에 새기고

제 영혼은 주의 참된 사랑을 감사함으로 찬양하며

제 손은 온 세상 생명들에게

사랑이라는 더 없는 아름다움과 희생과 거룩함을 전하겠습니다



Copyright. 일원동교회 김준영 All rights reserved. 



 

 

 


안식일: 마음, 생각, 힘을 다해 하나님 사랑하기 기독교의 본질은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이고 이웃 사랑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사랑이 먼저입니다. 그래야 우리 자신과 이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우리 몸을 사랑하듯 이웃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도덕적으로 실패하고 모든 것이 뒤틀리고 꼬이는 근본 원인은 바로 율법의 첫 번째 요구, 하나님 사랑에 실패하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그토록 어려울까요. 물론, 교회에 와서 찬양하고 예배드리면서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은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사랑, 마음과 힘과 뜻과 삶을 전부 드리는 신실하고 한결같은 사랑은 못합니다. 아니,안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삶에 하나님을 대신하는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기 때문에, 우리는 불신앙과 우상숭배를 공기처럼 흡입하며 살아갑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물질문명의 풍요와 그것이 조장하는 탐욕의 문화는 모든 진정한 풍요와 아름다움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가려버립니다. 과학은 하나님 없이 스스로(?)의 법칙만으로 세상이 창조되고 유지되는 것처럼 우리의 사고를 지배합니다. 우리는 ‘바람을 잡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