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서 수료식, 직분자 은퇴식

연말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여 교육부서 수료식과 직분자 은퇴식을 했습니다. 


<주일학교 수료자>

- 유치부: 김동욱, 제소윤  

- 중등부: 김민규, 김은규 
- 고등부: 김예진, 김진원, 양준혁, 원영필, 이재욱, 한도균, 홍주복


수료한 주일학교 친구들이 믿음안에 거하며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이루어 가는 복된 자녀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로봇고를 졸업하고 이제 고향으로, 사회로 나가는 친구들에게 주의 평강과 선한 인도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직분자 은퇴>


- 권사 은퇴: 강정아 권사, 오양숙 권사


은퇴하신 두 분 권사님께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그동안 기도하고 헌신하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의 위로와 상급이 더욱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고 앞으로도 함께 하실 거라 믿습니다.








우리가 애가를 불러야 할 이유 아일랜드 출신의 락그룹 U2의 리더 보노(Bono)는 공공연하게 자신의 크리스천 신앙을 밝히지만, 한편으로는 교회에 대해 매우 비판적입니다. 특히 그는 그리스도인들의‘위선적’인 모습을 자주 비난합니다. 언젠가 보노가 신학자 유진 피터슨과 인터뷰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보노의 질문이, 왜 오늘날 교회가 부르는 노래들은 시편의 기도들처럼 진솔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시편에는 수많은 애가와 탄식과, 절망의 노래들이 가득한데, 오늘날 교회에서는 애가를 찾아보기도 어렵고, 현실에 대한 치열하고 정직한 고민이 담긴 노래를 듣기 어렵다는 지적이었습니다.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오늘 이사야서 말씀은 절망의 노래에서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처한 현실이 정의와 공의가 없어 캄캄한 암흑 속을 헤매는 것 같고, 사람들이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실제로는 죽은 사람과 다를 바 없고, 정직과 성실과 정의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의인이 도리어 손해를 보고 위험에 처하는 상황을 탄식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모두 어긋날 대로 어긋나 있습니다. 곰 같이 부르짖고 비둘기 같이 울면서 회복을 바라보지만 곪아져버린 내부에서 회복의 힘이 없습니다. 외부에서 오는 도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