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OUTWARD

기쁨으로 달려가리라!

예배,말씀, 소명의 자리로 ! : 2018년 교회 표어


2018년 교회 표어입니다. 


기쁨으로 달려가리라! 예배, 말씀, 소명의 자리로! 


일원동 교회는 예배 공동체, 말씀/제자 공동체, 사명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2018년은 그 소망을 품고 더 힘차게 기쁨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마리아가 주의 말씀을 받고 난 후, 다른 모든 것을 제쳐두고, 말씀의 사람을 향해 기쁨으로 달려갔던 것처럼, 말씀이 이루어지는 자리, 소명을 받드는 자리로 기쁘게 달려가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의 자리에서부터 이루어집니다. 세상에 실망하고, 상처입고, 참된 위로가 없다고 느껴질 때 다시 일어나 예배의 자리로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자리에서,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되고, 기쁨으로 다시 달려갈 수 있는 힘을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달려가고 있는 자리는 어디입니까? 달려가야 할 길은 어디입니까?


  


우리가 애가를 불러야 할 이유 아일랜드 출신의 락그룹 U2의 리더 보노(Bono)는 공공연하게 자신의 크리스천 신앙을 밝히지만, 한편으로는 교회에 대해 매우 비판적입니다. 특히 그는 그리스도인들의‘위선적’인 모습을 자주 비난합니다. 언젠가 보노가 신학자 유진 피터슨과 인터뷰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보노의 질문이, 왜 오늘날 교회가 부르는 노래들은 시편의 기도들처럼 진솔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시편에는 수많은 애가와 탄식과, 절망의 노래들이 가득한데, 오늘날 교회에서는 애가를 찾아보기도 어렵고, 현실에 대한 치열하고 정직한 고민이 담긴 노래를 듣기 어렵다는 지적이었습니다.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오늘 이사야서 말씀은 절망의 노래에서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처한 현실이 정의와 공의가 없어 캄캄한 암흑 속을 헤매는 것 같고, 사람들이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실제로는 죽은 사람과 다를 바 없고, 정직과 성실과 정의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의인이 도리어 손해를 보고 위험에 처하는 상황을 탄식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모두 어긋날 대로 어긋나 있습니다. 곰 같이 부르짖고 비둘기 같이 울면서 회복을 바라보지만 곪아져버린 내부에서 회복의 힘이 없습니다. 외부에서 오는 도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