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후 특강] 북한 경제 이야기

김병연 교수(서울대 경제학) 초청 _8.12. 주일 오후1:30


최근의 복잡한 남북관계를 어떻게 이해하고 통일의 길로 나아갈지, 교회는 나라를 위해 어떻게 중보할 것인지, 북한 경제 관련 최고 전문가이신 김병연 교수(서울대 경제학부)를 모시고 <북한 경제 이야기>를 듣습니다.  김병연 교수는 옥스포드 대학에서 사회주의 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사회주의 경제가 자본주의 경제로 어떻게 체제이행을 하는가에 관련해 세계 경제학계에서 권위있는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캠브리지 대학에서 펴낸 <북한 경제 베일을 벗기다 Unveiling the North Korean Economy>  란 저서로 공식 통계가 없는 북한 경제의 민낯을 가장 객관적으로 드러내 주었다는 평가 속에 국제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내의 주요 일간지를 통해서도 북한 경제와 한국 경제에 대한 시론을 계속 싣고 있는 김병연 교수의 이번 강의는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한반도의 평화롭고 번영하는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귀한 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줄로 기대합니다. 

일시 : 8월 12일 주일 오후 1시30분. 장소 : 일원동 교회 본당 


인생의 광야에서 시험을 만날 때 지난 1월, 한국 테니스 역사상 최초로 정현 선수가 그랜드슬램대회중 하나인 호주오픈4강에 진출해서 온통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정현 선수가 4강에서 만난 상대가 ‘테니스의 황제’ 페더러였습니다. 발바닥 부상으로 몸이 좋지 않았던 정현 선수는 결국 페더러의 벽 앞에 도전을 멈추고 말았습니다. 절대적으로 강한 상대와 맞서려면 철저하게 준비 돼야지, 의지만 가지고 안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광야에서 예수님이 인간대표로 사탄과 맞서 첫 대결을 벌입니다. 전적만 놓고 보면, 사탄이 훨씬 우세합니다. 사탄은 지금껏 인간과 맞대결에서 패배한 경우가 없는 반면, 예수님은 광야에서 40일을 주린 후 약해질 대로 약해진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3셋트까지 경기 결과는 놀랍게도 3-0, 예수님의 완승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바닥난 체력과 극한 상황에서도 무패전적의 상대에게 단 한셋트도 내주지 않고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일까요? 첫 번째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사탄은 ‘하나님보다, 먹고 사는 현실이 먼저다!’는 논리로 공격해 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이 시험에 다 넘어졌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하나님보다 대학과 안정적 직장, 심지어 시급 몇 천원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