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10월27일까지 3주간 집중전도기간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이웃들을 주님의 은혜안으로 초대하며, 함께 기쁨으로 예배드리기 원합니다. 집중전도 : 매주 수요일 오후4시-6시, 매주 토요일 오호 12시-2시 10월27일은 가족초청주일로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립니다. 기도제목 1. 기쁨으로 가족과 이웃과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2. 은혜의 복음이 능력으로 널리 선포되게 하소서. 3.새가족들이 예배의 자리에 나와 믿고 구원받는 이들이 더하게 하소서. 4. 눈물로 씨를 뿌리고, 기쁨으로 열매를 거두는 천국잔치가 되게 하소서.
지역전도부에서 가을학기 전도를 시작하며,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는 마음으로 [엘림동산 청소년 수련원]을 다녀왔습니다. 함께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듣는 가운데,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영혼들을 향한 마음을 뜨겁게 해주셨고, 우리가 복음들고 담대히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한 학기 복음을 들고 세상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9월 8일 주일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리프트 완공을 감사하며, 시승식을 가졌습니다. 교회가 오래 전부터 리프트 설치를 하려고 했지만, 안전 문제로 미루어졌습니다. 그러나가 교회 전체 리노베이션 공사와 맞물려 구체적 준비를 하게 되었고, 작년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올해 리프트 설치까지 은혜로 모든 것을 무사히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으로 수고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소망부 어른들과 장애인 교우 모두가 예배의 출입을 더 편하게 하실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교회가 더 은혜와 평안 가운데 예배 공동체로 든든히 세워져 가리라 기대합니다.
젊은 세대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망할 놈의 인스타’라는 표현을 가끔 듣습니다. 누가 어디서 핫하고 쿨한 경험을 했다는 자랑이 가득한 SNS 소식을 보면, 끊임없이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불안하고 우울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국민 소득 3만불 시대에 접어들고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풍요를 누리는 데 비해,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은 높아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조금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어느 때보다 감사할 것이 풍성한 시대에 우리는 정작 감사를 잊고, 은혜에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축제일인 장막절은 일곱째 달 티쉬리월 15일부터 시작되는 7일간의 대축제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일곱째 달은 매우 특별합니다. 이 달 1일의 나팔절(로쉬 하샤나, 새해 첫날)과 10일의 대속죄일(욤 키푸르), 그리고 장막절(숙곳)까지 큰 축제들이 몰려 있어 긴 휴식기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일곱째 달은 오늘날의 달력으로 9월~10월에 해당되는데, 일년 중 가장 풍성하고 여유로울 때입니다. 팔레스틴에서는 이 때쯤 가을 추수가 모두 끝나고 휴식기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가장 풍족하고 넉넉한 축제 기간 이스라엘 사람들은 참회하고 금식하는 것
2019년 가을을 맞이하여, 새로운 하반기 사역의 시작을 기도로 맞는 특별새벽기도회가 9월16일 ~21일까지 있습니다. 월요일~금요일은 오전 5시30분에 있고, 토요일은 자녀들과 함께 드리는 온 가족 기도회로 오전 7시에 기도회를 가집니다. 배준완 담임 목사님의 인도로 진행되며, 특별히 골로새서 말씀을 통해 이 땅에 발을 붙이고 살아가지만 이 땅에 속하지 않고, 천국에 속하여 주님의 나라에 충성을 바치는 성도들이 드리는 기도를 배웁니다. 한해를 시작하며 특별새벽기도를 드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감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월은 살같이 빠르게 흐르지만, 영원을 준비하고, 영원을 오늘 속으로 침투시키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고 살아가는 주의 성도들이, 이른 아침 시간을 기도로 깨우며, 새로운 은혜를 힘입기 바랍니다. 특새 기간동안 직분자들과 리더들, 교사들이 매일 특송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온 성도가 합심해서 기도하는 공동기도와, 요일마다 특별히 집중해서 드리는 기도의 제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일 공동기도 1. 교회가 말씀이 흥왕하고 은혜가 풍성하여 복음으로 이웃과 세상을 섬기게 하소서 2.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에 주님의 크신
2019년 2학기 예배 및 목회일정 *아래 목회일정은 시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9월2학기 개강 (8월 29일) 양육프로그램: 구약공부반, 공동성경읽기반 시작(9월 첫주) 가을특별새벽기도(16-21일, 월-토) 10월가을 집중전도주간 (10월7일-27일, 3주간) 교회설립26주년 감사예배, 수세식 (10월 27일, 주일) 11월 자녀들을 위한 기도의 날 (11월 14일, 목) 청년부 BBQ파티 (11월 16일, 토) 추수감사주일 (11월 17일, 주일) 12월 공동의회 2학기 셀모임 종강 (12월 15일, 주일) 성탄예배 및 가족초청식사 (12월 24, 25일, 화수) 교육부서 수료식 (12월 29일, 주일) 송구영신예배 (12월31일, 화)
2019넌 2학기 셀명단 제 1교구 (지도장로: 이규호, 총무: 고명선, 기도권사: 김영분, 박상숙, 배명숙, 유영혜, 이명희, 한연숙) (남성 셀) 이완구 셀 – 박원기 박정철 이영태 (이춘광) 최행수 고명선 셀 – 김성환 김영덕 박영권 오기철 (이형만) 이후연 정우진 김 혁 셀 – 김재영 (위종덕) 이상문 (이원영) 이인화, 조경훈, 한훈희 (여성 셀) 손정혜 셀 – 강예순 강정아 국원경 (김순정) 박상숙 박은희 임영희 유영혜 셀 – 김영분 김인숙 (박민아) (배양이) 오성은 정수옥 이명희 셀 – 박순환 박정희 배명숙 이효선 (정미자) 정은희 허성화 이선희 셀 – 류계옥 문순옥 박정순 이현주 임영환 정영자 황경자 한연숙 셀 – 강미규 김명자 김순옥 박은자 백성실 서정강 탁정희 제 2교구 (지도장로: 백승현, 총무: 정유석, 기도권사: 구정혜, 위점숙, 유한순, 장향화, 최현숙, 홍선경) (남성 셀) 김영재 셀 – 가봉현 공성호 김일현 서상용 이병헌 이상복 이진우 이철우 정유석 셀 – 박기남 박영규 이상달 장한철 제의홍 조희제 최종호 한상영 박정태 셀 – 김성필 김형진 나상혁 백대현 (서현원) 여기성 장항준 정영욱 제성민 (여성 셀) 김지선 셀 – 김경
2019년직분자 / 봉사자 명단 교 역 자 배준완(담임목사), 유영진(목사), 김소희(전도사), 김세영(전도사) 시무장로 백승현, 이규호 협동장로 김영재, 이완구 은퇴장로 김영덕, 박정철, 제의홍, 조경훈, 이상달 안수집사 고명선, 공성호, 김경태, 김성필, 박정태, 이인화, 정유석 은퇴집사 박기남, 이진우 시무권사 구정혜, 김영분, 이명희, 박상숙, 배명숙, 유영혜 유한순, 위점숙, 장향화, 최현숙, 한연숙, 홍선경 휴무권사 김영숙 은퇴권사 김정아, 김경애, 박순자, 박종옥, 서정강, 오성은 오양숙, 전계영, 조국순, 조태희, 한명숙, 황경자 서리집사 남 김성환, 김일현, 김 혁, 김형진, 나상혁, 박영권, 박영규, 박유진, 백대현, 여기성 이병헌, 이후연, 장한철, 제성민, 조희제, 한훈희 여 강미규, 국원경, 김경아, 김명자, 김수영, 김순옥, 김은영, 김정화, 김지선, 김진숙 김해연, 김혜민, 류계옥, 박세득, 박순환, 박은자, 박의숙, 박정희, 배명애, 배현수 서수영, 손정혜, 송지은, 신현희, 윤난옥, 이미경, 이선경, 이선희, 이영윤, 이현주 이효선, 정영자, 정용자, 정은자, 정은희, 조영숙, 조현정, 최미성, 최연순, 최영아 최
지난 8월23일 불금 저녁에 일원동 교회 청년들이 오랜만에 아웃팅을 다녀왔어요. 이태원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도 함께 하고, 블루스퀘어에서 뮤지컬 <벤허>도 함께 감상했답니다. 바쁜 학교 생활, 직장 생활로 피곤하고 힘들었던 청년들이 함께 좋은 공연을 보며 쉼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뮤지컬 <벤허>는 헐리우드의 고전 영화 <벤허>를 한국에서 뮤지컬로 처음 각색한 것인데요, 오리지널 영화의 스토리를 잘 모르는 청년들에게는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는 장르였을 수도 있었던 거 같아요. (한 청년은 공연 도중 아주 잠간 살짝 졸기도 했다는... 후문이 ㅠ) 예수님 당시 시대 유대와 로마를 배경으로, 치열한 분쟁과 증오의 악순환 속에 한 유대청년 귀족이 엄청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복수의 악순환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용서와 승리의 길을 따르게 된다는 이야기가 뮤지컬화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답니다. (배우들의 열연과 멋진 칼군무도 좋았어요 ^^) 어느덧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부는 계절에, 일원동 청년들에게 좋은 문화 나들이 시간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