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예배에 대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이 다소 완화되었습니다.(이전 현장 20인 미만 -> 예배실 좌석수 10% 까지). 따라서 당분간 거리두기 기준이 유지되는 공적 예배는 현장 25명 이하 + 온라인으로 회집됩니다. 여전히 소모임과 식사는 금지됩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개인과 가정의 형편에 맞추어 현장과 온라인을 적절하게 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이 시기에 자녀들의 예배와 교육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에서의 부모님들이 주일학교 자녀들의 예배와 교육을 위한 자료는 계속해서 보내드릴 것입니다. 1) 주일1부 오전 9시 현장 최대 25명 + 온라인 2) 주일2부 오전11시 현장 최대 25명 + 온라인 3) 주일3부 오후 2시 현장 최대 25명+ 온라인 일원동교회 온라인예배 고정채널: www.youtube.com/c/일원동교회 주님께서 은혜와 긍휼을 베푸셔서 이 난국을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평강과 보호와 도우심이, 우리 일원동 가족들과 우리의 이웃들, 이 나라와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3년 전 나누었던 이야기이지만, 올해 우리의 상황에 그대로 적용되어 다시 공유합니다. --------------------------------------------------------------------------------------------------------- 지난 주간 새벽기도를 마치고, 한 분 장로님으로 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큰 아이가 그린 그림(교회있는 동네) 복사복을 1층 도서실에 놓았어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에 드는 정도가 아니라, 혼자 보기가 아까울 정도로 너무나 이쁜 그림이었습니다. 그림을 그렸던 장로님의 "큰 아이"(?)는 이제 서른이 넘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교회 동네 그림은 어린 시절 일원동 교회 공동체에서 자란 "동심"을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공동체에 대한 꿈과 소망이 있습니다. 그것이 어린 시절의 동심이 아련하게 재현된 그림으로 표현될 수도 있고, 그 아름다운 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구체적인 땀과 헌신과 기도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이제 얼마 후면 일원동 교회 공동체가 설립된지 27년이 됩니다(10월 25일). 창립 때 부터 함께 하셨던 분도 계시고, 중간에 함께 하셔서 지금
일원동 가족들에게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본 교단이 소속된 한국교회총엽합(한교총)과 정부가 상호 협의한 사항에 준하여, 9월 20일과 27일 일원동교회 주일예배를 다음과 같이 시행합니다. (별도 공지가 없을 시 10월 4일/11일 예배도 동일합니다) 1. 성도의 안전과 이웃을 위하여, 예배부수당 본당 착석은 20명 이내로 제한합니다. 정부와 한교총 협의에 의하면 예배실 300석 이상은 50명 미만, 300석 미만은 20명 이내를 허용합니다. 일원동교회 본당은 300명 수용은 가능하지만 실제 좌석은 300석이 약간 모자랍니다. 따라서, 300석 이하 기준(20명 이내)을 적용합니다. 2. 단, 동일 교회 내 다른 예배실에 대한 추가 수용기준을 적용하여, 교회 내 다목적홀을 가족들을 위한 모니터예배실로 운용하여 약간의 유동성을 발휘하고자 합니다(이것 역시 안전을 위해 3가정으로 제한합니다). 이 모든 것은 교회 스스로가 성도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조치임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주일1부 오전 9시 주일2부 오전11시 (각 처소에서 온라인 예배 + 현장 20명 미만) 주일3부 오후 2시 따라서, 예배를 준비하는 교역자/기도자/반주자/봉사자와,
장로 선출을 위한 공동의회 소집 일원동 가족들에게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교회 가족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지 못한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8월 중순 이후에는 현장 예배로 모이는 것도 쉽지 않아, 온라인 예배로 완전 전환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가족들이 흩어져 각 처소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상황에서, 장로선출을 위한 공동의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일시: 9월 20일 (주일) 오후3시 (3부 예배 직후). 온라인진행 / 투표시에만 교회출입허용. 안건: 장로 선출 (2인) 대상: 현재 6개월 이상 출석한 세례(입교)교인 장소: 일원동교회 본당 코로나 사태가 좀 더 호전되어 모든 성도가 함께 현장에 모여 진행하고자 했지만, 현재의 상황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아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공동의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유투브 실시간 스트리밍), 교역자, 시무장로, 안수집사를 제외한 모든 분들은 투표 시에만 교회 출입이 허용됩니다. 정부 방역 지침 상 20명 미만 준비인원만 허용되기에 내린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바랍니다. 오후 3:00-4:00 개회, 절차설명(온라인), 1차 투표 (교회 본당을 방문해서 투표) 오후 4:
직분자(장로) 선출관련 규정/지침 1. 장로는 어떤 일을 하는가? (장로의 직무) <교회헌법> 제66조 (장로의 직무) 장로의 직무는 다음과 같다(딤전 5:17; 롬12:7-8). 1) 목사와 협력하여 행정과 권징을 관리하는 일, 2) 교회의 영적 상태를 살피는 일, 3) 교인을 심방, 위로, 교훈하는 일, 4) 교인을 권면하는 일, 5) 교인들이 설교대로 신앙생활을 하는 여부를 살피는 일, 6) 언약의 자녀들을 양육하는 일, 7) 교인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는 일, 8) 목회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목사에게 상의하고 돕는 일 2. 어떤 사람이 장로의 직분에 합당한가? (장로의 자격요건) (딛 1:5-9) 『[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6]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 [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8]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
정부의 방역 2.5단계 조치가 2주 연장되는 것에 협조하여, 9월 6일과 9월 13일 주일예배(1부, 2부, 3부)를 온라인으로 드립니다. 예배를 준비하는 교역자, 기도자, 반주자, 봉사자를 제외한 모든 성도님들은 각자 가정과 처소에서 예배드리시면서,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일1부 오전 9시 주일2부 오전11시 주일3부 오후 2시 https://www.youtube.com/channel/UCQShT4q6dh1rIjXwhKxSSPg *********************************** 이전 공지 사항 ***************************************************** 정부 방역정책에 대한 교단의 협조결정을 따라서, 8월 23일과 30일 2주간 주일예배(1부, 2부, 3부)를 비대면(온라인) 으로 드립니다. 주일1부 오전 9시 주일2부 오전11시 주일3부 오후 2시 예배를 준비하는 교역자, 예배/기도 순서자, 반주자, 방역 담당자를 제외한 모든 성도님들은 각자 가정과 처소에서 예배드리시면서,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부의 수도권 소재 교회의 비대면예배 전환 조치에 대한 교단공동성명서
코로나 사태 초기에 성도들에게 보냈던 목회서신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그 때와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행한 우리의 예배가 무엇인지, 우리가 어떤 중심으로 예배드려야 하는지는 동일합니다. 현장예배로 완전 전환을 하면서 다시 우리의 중심을 잡기 원합니다. --------------------------------------------------------------------------------------------------------------------------------- 일원동교회 성도님들께 십자가와 부활로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의 평강이 성도님들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리더로서, 영혼을 돌보는 목회자로서, 하나님이 받으실 예배를 섬기는 인도자로서, 엄청난 마음의 짐과 부담을 가지고 이 글을 적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온 나라가 어려움에 처한 것을 모두 아실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의 주일예배가 행여 감염의 원인을 제공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습니다. 연일 언론에서는 교회의 모임에 대해서 우려와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대형교회들을 중심으로 회집된 주일예배를 온라인예배 혹은 가정예배로 대치하고 있
본 교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지난 석달간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를 병행해왔습니다. 여전히 감염의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원칙을 철저히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월 17일부터 안전한 현장예배로의 전환을 위해서 주일 3부 예배(오후2시)를 신설합니다. 기존 1부와 2부는 현장예배와 실시간 온라인스트리밍이 병행되며, 3부는 현장예배만 진행됩니다. 1부 오전 9시 - 현장 예배 + 실시간 온라인스트리밍 2부 오전 11시 - 현장 예배 + 실시간 온라인스트리밍 3부 오후 2시 - 현장 예배만 진행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고 안전한 현장예배로의 전환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일3부 예배를 통해 일원동 교회가 세대와 세대를 잇는 예배공동체로 잘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2020년 새해에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부 지체들을 위해 신입생 환영 파티가 있습니다. 2020년 1월 19일 주일 오후 4시에 교회에서 열리는데요, 청년부에 속한 모든 지체들, 특히 고등부에서 새롭게 올라온 신입생 지체들과 새로운 지체들을 환영하고, 주안에서 즐거운 교제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재미있는 레크레이션과 게임, 맛있는 식사와 디저트가 풍성하게 준비되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청년들과의 귀한 만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참석해서, 새로운 소망을 향해 도약하는 2020년 일원동 청년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