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이 땅의 예수청년으로 살아가기

주일 11시 예배 -> 식사 및 소그룹성경공부

청년1부: 20~26세 청년들, 청년2부: 27세 이상 청년들
모임시간: 주일 11시 예배 -> 오후1시 성경공부, 삶과 비전을 나눕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청년들은 이런 근원적인 질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 상에서 이 질문에 명확하게 답을 얻기란 쉽지 않습니다. SNS나 인터넷 상에 넘쳐나는 홍수 같은 정보들이나, 세상에서 익숙 한 비교 경쟁의 틈바구니에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과 인생의 목적을 찾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주일 하루 예배와 말씀의 교제 속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청년들에게는 한줄기 빛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바로 빛이시고, 그 분의 말씀이 우리의 어두운 영혼을 밝혀주시고, 우리의 길을 비춰주시는 등불이기 때문입니다. 예배와 말씀 속에 창조주 되신 하나님을 만날 때,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귀한 정체성을 발견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신 그리스도의 은혜에 붙들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보배요, 왕 같은 제사장’된 사명을 깨닫고, 세상의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위대한 플랜A’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믿는 자는 그 속에서 생수가 흘러나리라”(요한복음 &:38)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병든 세상과 사람들을 새롭게 회복할 생명의 능력이 믿는 자의 내면에서 흘러나오리란 주님의 약속입니다. 흘러 넘치려면, 먼저 가득 차야 합니다. 예수만이 진리와 소망과 능력으로 우리의 마음(mind)과 심장(heart)과 영혼(soul)을 넘치게 채워주시는 생수의 근원이십니다. 청년의 때에 힘과 열정을 다해 그분을 사랑하고 따라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시대의 어둠과 혼돈 속에서, 예수의 생명이 흘러 넘치는 청년들, 어둠을 밝히는 새벽별들과 같은 청년들이 우리 일원동교회를 통해 무수히 일어나기를 꿈꾸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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