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토요일, 새롭게 시작한 일원동 교회 청년부의 첫 아우팅이 있었습니다. 북촌에서 <어둠속의 대화> 전시를 함께 관람하며 뜻깊고 의미깊은 체험을 즐겁게 하고 다함께 맛있는 피자로 저녁식사 교제도 나누었답니다. 25일 주일에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청년들을 위해 특별히 바베큐 파티를 준비해 주셨는데요, 아름다운 테이블 셋팅과 함께 푸짐한 고기와 샐러드, 고구마와 숯불에 구워먹는 마쉬멜로, 과일 디저트까지... 풍성한 파티였답니다. 이틀동안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청년들이 따뜻한 위로를 나누고, 서로를 더 알아가는 감사하고 즐거운 자리였어요. 청년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귀하게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