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 교회는 아름다운 대모산 자락에 세워진 예배 공동체로서,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사람과 세상이 회복되는 쉼과 안식의 터전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서, 위로(UPward) 하나님을 예배하며, 앞으로(FORward)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세대와 세대를 이어 믿음의 유산을 전수하며, 안으로(INward) 성령 안에서 주의 몸으로서 함께 세워져가고, 밖으로(,OUTward)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가며 하나님의 의와 평강의 통치를 추구합니다.
일원동 교회는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건강한 교회를 이루고자 1993년 서울영동교회와 개포제일교회가 연합하여 세운 교회입니다.
예배는 하늘과 땅이 거룩하게 입맞추고 하나님과 사람이 말씀과 성령으로 만나는 자리입니다. 일원동교회는 아름답고 은혜로운 예배 공동체를 최우선으로 추구합니다.
세대와 세대에 이어 믿음의 유산이 전수되고 말씀의 창의력과 지혜로 내일을 담대히 열어갑니다. 일원동교회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빛나는 교육 공동체를 꿈꿉니다.
사람과 사람이 말씀의 교제 속에 만나 안식을 누릴 때 세상의 소음은 줄어들고 말씀의 소리는 높아집니다. 일원동교회는 그리스도와 말씀의 빛을 따르는 제자 공동체를 추구합니다.
사람과 세상이 회복되는 비전을 품고 예배의 자리에서 섬김과 소명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일원동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웃과 세상을 섬기는 사명 공동체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