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26일(주일~화) 중고등부 여름수련회를 했어요. 주제는 무엇이 선하고 아름다운가. 이번 수련회는 서울남부노회 중고 SFC 연합 수련회에 참여했습니다. 서울 남부노회 소속 작은 교회들이 서울강남교회에 모여서 SFC와 연계해서 함께 수련회를 했습니다. 선생님 반 아이들 반 이렇게 모인 교회들이 함께 말씀을 듣고 뜨겁게 기도도 하고, 다른 교회의 친구들과 교제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친구는 이렇게 기도에 집중해 본 적이 없었는데, 기도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말씀도 좋고, 찬양도 좋고, 모두 은혜 받는 시간이 이었습니다.
9월 26일 주일 오후5시 부터 중고등부 수련회를 가집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짧지만 굵게" 하려고 합니다. - 청소년들의 고민이라고 할 수 있는 "진로와 공부"에 대해서 김지미 변호사님이 특강을 해 주시고, - 고등부 선생님들이 함께 준비한 레크리에이션(Re-Creation) 시간을 통해서 긴장을 풀고 재충전하구요. - 아~ 모바일로 배달된 간식 키트를 먹으면서 함께 참여 하면 됩니다. MVP 선물도 있어요. 궁굼한 것은 담임선생님 혹은 국원경 부장선생님, 김기환 선생님께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2020년 여름 중고등부 여름 수련회는 본 교회가 소속된 대한예수교 장로회 고신교단 산하 학생신앙운동 SFC (Student For Christ) 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수련회에 개별적으로 참석합니다. 해당 영상과 관련 자료를 참고후, 8월19일~21일 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수련회에 함께 참여해 주세요. 온라인 참여 인증샷을 보내주는 친구들에게 맛있는 간식 [기프트콘]을 보내드립니다.^^
2020년 1월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중고등부 청소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계 3:15,16)] 이라는 주제로, 말세를 살아가는 다음 세대 청소년들이 무엇을 꿈꾸고 무엇을 준비하여 살아 갈것인가? 말씀으로 여러 활동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련회 활동으로는 충남 서산에 있는 팬션에서 말씀 묵상과 기도회, 집회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별 활동으로는 스케이트, 평택항 방문등의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저녁에 함께한 '말씀집회'는 긴 시간 말씀과 기도, 찬양을 하며 눈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경험하는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 모두가 마지막 때 하나님의 복음 전사로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여러 모양으로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년 8월1일(목)부터 3일(토)까지 중고등부 청소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천로역정; 나의 길, 나의 삶] 이라는 주제로,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어떻게 인도해 주실지,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어떻게 영원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바라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활동으로는 [뮤지컬 벤허]에 나오는 '유다 벤허'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의 인생을 살펴보았고, 하남 스타필드에 있는 [스포츠 몬스터]에서는 천로역정에 나오는 여러 고난의 길을 재미있는 놀이로 체험하였습니다. 오후 공동체 활동 시간으로는 오픈아이즈 스쿨 '이국희 선생님'께서 일원동 교회를 위해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마지막날 저녁에 함께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말씀집회' 가족들이 함께 귀한 말씀을 듣고, 눈물로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어두운 땅에 우리 청소년들을 하나님의 빛으로 사용해주시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여러 모양으로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년 4월 14일 중고등부에서는 고난 주간 십자가 체험 활동을 하였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많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였고,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말씀으로, 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이사야 53장2-12절을 함께 읽고 묵상하며, 예수님의 상처만큼 우리에게 나음이되고, 예수님의 죽으심이 나의 생명이 됨을 다시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귀한 시간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고, 수고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년 1월 18-19일 중고등부 겨울 신입생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새롭게 중고등부로 올라온 신입생 들을 환영하며,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들을 함께 보냈습니다. 세계 성막 복음 센터를 방문하여, 성막이 가지고 있는 성경적 의미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활동과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지며 공동체의 의미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 관람과 말씀 집회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기쁨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고등부 수련회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함께 기도해주시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격려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를 통해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더욱 아름답게 자라가는 중고등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7월31-8월2일 2박3일동안 중고등부 친구들이 강원도 영월로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동강에서 레프팅도 신나게 하고, 청령포와 고씨동궁 등 역사 유적지들도 답사하고, 바베큐파티를 통해 친구들, 선생님과 맛있는 식사교제도 나누고, 저녁시간에는 은혜로운 말씀 집회도 잘 참여했다고 하네요. 재미있게 함께 놀고, 먹고, 쉬고 무엇보다 영적인 양식에 집중했던 2박3일. 우리 친구들의 믿음이 한 걸음 더 하나님을 향해 자랐을 줄 믿습니다. 귀한 일원동 교회 청소년들을 늘 축복하고 사랑하고 기도합니다. 화이팅~!!
2017년 중고등부 여름수련회가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참 안식>이란 주제로, 7월25~26일 1박2일동안 북촌한옥마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옥스테이, 말씀집회, 뮤지컬<천로역정>관람, 오픈아이즈스쿨 참여 등을 통해 은혜 안에서 쉼을 누리고, 눈과 마음을 넓히고, 공동체를 세워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일원동교회 중고등부는 11시에 어른들과 통합예배를 드립니다. ‘시크함’ 그 자체인 중고딩 아이들이 어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예배를 드리니, 처음에는 적응이 힘들기도 했습니다. 청소년부만 따로 예배를 드리다, 11시 어른 예배와 통합한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았거든요. 짧고 시원시원한 중고등부 설교만 듣다 길고 지루한(?!) 어른 예배에서 1시간 동안 꼼짝없이 앉아 긴 설교를 들어야 하는 아이들이 처음에는 투덜대거는 것도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중고등부 아이들이 따로 예배드리는 것보다 어른들과 통합예배를 드릴 때 얻는 유익이 훨씬 더 많습니다. 먼저, 어른들과 동일한 설교를 듣기 때문에 부모님들과 가정에서 영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통소재’가 생깁니다. 둘째, 더 경건하고 진지한 태도로 예배 드리는 법을 배우며, 참 예배가 무엇인지를 몸으로 체험합니다. 셋째, 청소년들이 단순히 교회의 ‘미래’가 아니라, 교회의 ‘현 구성원’으로 예배를 섬기고, 책임을 감당하는 법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고등부 친구들이 한달에 한번씩 예배 앞부분 찬양을 인도하는 경험은 교회의 한 지체로서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견고하게 확인해 줍니다. 넷째, 공예배를 통해 성례의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