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9일(금)~20일(토) 1박 2일 동안 초등부 여름성경학교를 했어요. 선생님들과 함께열심히 공과공부도 하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육활동도 하고 신나는 물놀이까지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이었어요. 권사님, 집사님들께서 아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라고 맛있는 음식을 예쁘게 준비해 주셔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이번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내 친구를 사랑하고 미운 친구까지도 사랑하고,친구를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우리 친구들이 되기를 바래요!
5월 25일 토요일 초등부에서 여름소풍으로 지역 유적지를 탐방했어요. 가까운 송파구에 있는 몽촌 토성과 한성백제 박물관을 보고 왔어요. 걸어 다니며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유적지를 보며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내가 사는 지역의 역사는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는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2019년 1월 26일 아침부터(9:30) 일원동교회 초등부 친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기 위해 모였어요. 주제는 예수님의 제자학교! 창조, 타락, 구원, 완성까지 기독교 세계관을 형성하는 큰 뼈대를 세우는 시간이었어요. 즐거운 성경공부를 위해 학원 스케줄까지 조정하고 온 친구들, 1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에서 온 친구들, 함께 공부하기 위해 친한 친구들을 초청한 친구들까지 부모님을 비롯해서 기대를 많이 품고 참여했어요. 말씀을 읽고,궁금한 것은질문하고, 짝을 지어 배운 것을 설명해 보고, 발표해 보는 시간까지 친구들 모두재미있게 성경을 공부했어요. 그렇게 오전 성경공부를 마치고,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에는 메가박스에서한국 애니메이션 "언더독"까지 보고 즐거울 하루를 보냈어요.겨울성경학교로 새해를 시작한 우리 일원동교회 초등부 친구들을 응원해 주세요.
아직은 초록잎이 많은 초가을. 9월 15일 초등부는 가을 소풍을 다녀왔어요. 전날 비가 와서인지 자연은 더욱 푸르렀어요. 현장체험 가는 날만 비온다던 어떤 친구의 불안과는 달리 날씨는 정말 좋았어요. 기대하는 마음에 베프(베스트 프렌드)인 친구도 초청해서, 가을이 주는 즐거움을 함께 누렸어요. 풍성하게 열린 밤을 보며 가을이 왔음을 만져보기도 하고, 빨간 망에다가 담아보기도 했어요. 특히 하얗게 덜 익은 밤은신기했어요. 처음부터 밤이 밤색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죠.밤 줍기 체험은 열매만이 아니라 과정도 보게되는 귀한 체험이었습니다. 점심시간. 밤과 함께 가을을 가득 담고 맛있는 오겹살을 먹었어요. 숯으로 초벌구이 한거라 맛과 향이깊었고, 할머니께서직접 만드신 된장찌개는 금세 동이 날 정도로 맛있었어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가을도 가득 느끼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계절의 아름다움과 안식을 경험했네요.좋은 추억과 시간을 보내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교회에서 초등부 여름성경학교를 은혜가운데 마쳤어요. 'I love church'란 주제로 신나는 게임도 하고, 말씀공부도 하고, 신나는 율동과 몸으로 말씀을 익히는 교육활동까지 즐거운 시간이었어요.권사님들과 집사님께서 정성껏 준비한 돈까스, 불고기, 소고기 바베큐 등은 그냥 먹기에 아까울 정도였어요. 물놀이도 신나게, 말씀 공부도 신나게, 마지막 스킷드라마까지 아이들이 성경학교를 또 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2박 3일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일정을 마음을 다하여 섬겨주신 선생님들과 물심양면으로 섬겨주신 성도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의 지체가 되어 서로 사랑하고 세상을 섬기는 우리 친구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성경학교 끝나자 마자 시원하게 비가 쏟아지던데 좋은 일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8년 05월 16일 토요일 초등부 친구들은 양화진 선교사묘원에 다녀왔어요. 탐방을 통해 신앙의 유산이 그냥 받은 것이 아님을 확인하고, 우리나라에 오셔서 희생하신 선교사님들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는시간이었어요.선교사 묘원에서 뜻 깊은 시간을 가진 후에는 친구들, 선생님과 서로 즐겁게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월듭컵 공원에 가서연을 날리고, 비누방울 놀이도 하고, 개울가에서 신나게 물장난도 쳤지요. 친구들의 웃는 얼굴에덩달아 웃게되는 너무나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일기속에 은혜롭고 순조롭게 모든 일정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보배로운 믿음의 유산을 간직한 초등부 친구들 짱 ~~!
초등부 친구들이 부활절 워십댄스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이 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리본댄스'를 6주간 열심히 인내하며 즐겁게 연습한 어린 친구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기 바랍니다. 향유를 담은 옥합과 같이 드려지는 귀한 예배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신 모든 교사분들과 성도님들의 수고로 더 감사가 풍성한 부활절 예배였습니다.
지난 10월15일 주일에 초등부 친구들이 예배 후 대모산으로 야외활동을 다녀왔어요. 대모산 푸른 숲과 파란 하늘 아래에서 보물찾기와 레크레이션을 즐기며 선물도 받고, 맛있는 샌드위치와 김밥으로 점심식사도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숲과 맑은 공기 속에서 온 세상에 가득한 하나님의 사랑을 호흡하고 누리며 하나님을 닮아가는 멋진 친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역시 도시락은 야외에서 먹어야 제맛~ 꿀잼에 꿀맛까지! 준비하시고 수고해주신 선생님들 감사드려요.
2017년 초등부 여름성경학교가 7월28~30일까지 1박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 이란 주제에 맞춰 말씀과 신나는 찬양, 다양한 체험활동과 협동게임으로 배우는 십계명, 물놀이와 달란트잔치, 부모님과 함께 하는 금요기도회 등 은혜롭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아이들은 한달동안 내내 여름성경학교였으면 좋겠다고 하고, 아직 예정에도 없는 겨울성경학교(?)를 미리 기대한다고 하네요. 은혜로운 날씨 속에 모든 프로그램이 잘 진행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도와 섬김으로 수고하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만큼 사진이 넘 많아 고르기 힘들었어요. 스압주의! ^^;;)
"이번주 말씀이 뭐야? " 이번주 말씀은... 욥기요!" "이번주 말씀은 열왕기에요" 일원동교회 초등부 아이들의 입에서 자주 듣는 말들입니다. 초등부 친구들이 그 어렵다는 욥기도, 열왕기도 재밌게 배우는 비결이 뭘까요? 매일 <어린이 복있는 사람>으로 큐티를 하고, 한주간 큐티 한 본문으로 주일에 말씀을 듣고 또 담임 선생님과 성경공부도 하기 때문이죠. 한달에 한번씩은 주일예배시간에 어린이들이 준비한 찬양으로 많은 성도님들 앞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어른들의 목소리를 뚫고 나오는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힘차게 드리는 주일학교 친구들의 찬양은 어른 성도들에게도 큰 은혜가 된답니다. 매주 11시 공예배의 앞부분(예배부름, 신앙고백, 찬양과 기도, 봉헌)은 초등부 친구들도 어른들과 함께 예배 드리면서 경건한 예배태도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말씀을 듣는 시간에는 1층 교육실로 내려와서 초등부 친구들의 눈높이에 좀 더 맞춰진 메시지를 듣습니다.식당에서도 핸드폰대신 성경책을 펴들고 즐겁게 읽는 아이들, 어린시절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세계를 품는 아이들로 자라는 예수님의 꿈나무들. 일원동교회에는 우리들의 미래가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