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주일 오후, 청년들이 가을 아우팅을 다녀왔어요. 평소 셀모임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에서 더 즐겁고 풍성한 나눔과 말씀 공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요즘 청년들, 고민도 많고, 우울하고 어려운 일들도 참 많은데요, 말씀 안에서 위로와 소망을 얻고 공동체를 통해 힘을 얻는 믿음의 청년들은 자신의 우울과 두려움안에 갇히지 않고, 비록 고난이 있더라도 한걸음씩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선한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새벽이슬과 같은 일원동 교회 청년들이 일어나 어두운 세상을 비추며, 하나님 나라 건축가로서의 소명을 즐거이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청년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