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Weekly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4 [주보Weekly] 2016년 04월 03일 주보광고 일원동교… 2017/08/08
13 [주보Weekly] 2016년 03월 27일 주보광고 일원동교… 2017/08/08
12 [주보Weekly] 2016년 03월 20일 주보광고 일원동교… 2017/08/08
11 [주보Weekly] 2016년 03월 13일 주보광고 일원동교… 2017/08/08
10 [주보Weekly] 2016년 03월 06일 주보광고 일원동교… 2017/08/08
9 [주보Weekly] 2016년 02월 28일 주보광고 일원동교… 2017/08/08
8 [주보Weekly] 2016년 02월 21일 주보광고 일원동교… 2017/08/08
7 [주보Weekly] 2016년 02월 14일 주보광고 일원동교… 2017/08/08
6 [주보Weekly] 2016년 02월 07일 주보광고 일원동교… 2017/08/08
5 [주보Weekly] 2016년 01월 01일 주보광고 일원동교… 2017/08/08
4 [주보Weekly] 2016년 01월 24일 주보광고 일원동교… 2017/08/08
3 [주보Weekly] 2016년 01월 17일 주보광고 일원동교… 2017/08/08
2 [주보Weekly] 2016년 01월 10일 주보광고 일원동교… 2017/08/08
1 [주보Weekly] 2016년 01월 03일 주보광고 일원동교… 2017/08/08



선한 일이 보상받지 못할 때 유명한 승려 분에게 한 청년이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자신이 해외의 가난한 나라에 봉사를 하러갔는데 아무도 자기 수고를 알아주지 않고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람도 못 느끼고 허탈해서 돌아왔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저도 청년들로부터도 비슷한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교회에서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나 다문화가정 어린이 사역에 황금 같은 시간을 쪼개서 봉사하러 가면 종종 아이들이 이런 반응을 보인답니다.‘ 선생님, 여기 왜 왔어요? 봉사점수 따려고 왔죠?’ 아이들이 자기의 선의를 무시하는 거 같아 동기부여도 안 되고, 힘이 빠진다는 겁니다. 이런 질문에 그 스님은 뭐라고 답했을까요? ‘칭찬이나 감사와 같은 심리적 보상을 위해서 하는 봉사는 진정한 봉사가 아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어떻게 답하실까요? 본문에서 예수님은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43절). 행동과 실천은 존재의 근원적인 상태, 즉 마음과 따로 분리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마음이야 어떻든 겉으로 드러난 행동만 괜찮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행동은 사실 마음에서부터 흘러나옵니다.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