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등록안내>


새가족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예배 후, 1층에서 새가족팀과 담임 목사와 만나서 주 안에서 교제 나누시기 바랍니다.  일원동 교회에 등록을 원하시는 새가족께서는 새가족팀장(최현숙 권사)이나 교역자들에게 말씀해 주시면 정성껏 돕겠습니다. 등록 심방은 담임 목사가 가까운 시일 내에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거나 교회에서 만나 상담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있습니다.  


세상에 결코 혼자 할 수 없는 일 중 하나가 신앙생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교회의 일원으로 부르셔서 당신의 자녀 삼아 주시고, 구원의 길을 함께 걷게 하시며, 어떤 풍파도 뚫고 나아갈 수 있도록 믿음을 든든히 세워주시고, 당신의 복된 나라를 이루게 하십니다. 이 귀한 은혜의 공동체에 함께 속하셔서 말씀안에 하나되고 자라가며, 하나님 나라에 동참하는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교역자 연락처:  배준완 목사(담임목사, 010-5048-0318)

                       유영진 목사(교육/행정, 010-4611-2776)



[사순절 매일묵상 3] 금식, 저항과 소망의 표현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과부가 되고 팔십사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눅2:36-37) 여선지자 안나는 ‘금식과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안나는 결혼한지 7년만에 과부가 되어서, 무려 84년을 과부로 지냈습니다(원문에 따르면 이 번역이 더 정확합니다). 당시 관습대로 안나가 12살쯤에 결혼을 했다고 가정하면, 나이가 103살입니다. 그런데도“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겼다”고 합니다. 안나 선지자는 평생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의 나라를 기다리며 금식과 기도로 살았던 분입니다. 풍요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로서는 다이어트 때문에 밥을 굶는 것은 가능해도,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으로 금식한다는 것이 상상이 잘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에게 금식은 ‘지금 이 세상이 잘못되었다, 이렇게 돌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라는 저항의 상징이었습니다. 안나가 밤낮 금식한 이유는 이스라엘이 이방인에게 압제받는 현실에 대한 강력한 저항의 의미였습니다. 동시에, 이런 상황 속에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