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하나님과 우리가 만나는 자리

예배, 하늘과 땅의 입맞춤


예배는 참되고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의 자리이며,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들 간의 영적인 교통입니다.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늘과 땅이 거룩하게 입맞추고 하나님과 사람이 말씀과 성령으로 만나는 자리입니다.  


일원동교회는 아름답고 은혜로운 예배 공동체입니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하며, 예배를 통해 우리의 중심을 하나님께로 이동합니다. 우리의 감성과 지성과 의지, 몸과 감각, 시간과 열정, 전인적인 헌신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언어와 음악과 시공간의 다양한 감각과 '보이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아름다움이 머무는 예배를 추구합니다. 세대와 세대가 예배를 통해 하나되고, 신실한 언약의 말씀으로 영적 생명이 새롭게 회복되는 예배.  교회의 교회다움이 예배의 예배다움에 있음을 믿기에 일원동 교회가 한결같이 추구하는 최고의 비전이자 방향입니다.  










[사순절 매일묵상15] 누구의 욕망인가 역사상 가장 야망이 컸던 인물을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알렉산더 대왕을 꼽을 것입니다. 알렉산더는 불과 20세의 젊은 나이에 왕위에 올라서, 그리스반도 북쪽의 작은 나라였던 마게도니아를 순식간에 세계 제국으로 만들었습니다. 알렉산더의 아버지 필립 2세도 그리스 도시국가들을 정복한 야망의 인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알렉산더는 왕자 시절 얼마나 야망이 가득했는지, ‘내가 이루어야 할 업적을 아버지가 다 차지해버린다’면서 아버지의 승전소식을 전혀 기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은 위대한 정복자요, 야망의 인물이었던 알렉산더와는 전혀 성격이 다른 야망을 품은 정복자이자 왕을 소개합니다. 바로 메시야이신 예수님입니다. 알렉산더가 지칠 줄 모르는 야망으로 자신의 제국을 넓혀갔던 것처럼, 예수님도 하나님 나라를 향한 불타는 열망을 품고 적들을 정복해가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나라는 알렉산더의 나라와 너무나 달랐고, 예수님이 품으신 욕망은 알렉산더의 정복욕과도 너무나 달랐습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은 선으로 악을 정복하려는 욕망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셨습니다. 33절을 보면, 예수님이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신 다음 제일 먼저 하신 일이 더러운 귀신을 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