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첫 시간, 큐티집 <복있는 사람>의 매일묵상 순서에 따라 말씀을 함께 묵상하고, 하루를 열어가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요일별로 월요일은 성도들의 일터와 소명을 위해, 화요일은 다음 세대와 자녀들을 위해, 수요일은 교회와 직분자들을 위해, 목요일은 복음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금요일은 병약한 성도들과 주일 예배를 위해 합심해서 기도합니다. 대모산 맑은 공기와 산새들의 노랫소리 속에 아침을 맞으며, 새벽기도 후 교회 옆 공원에서 잠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여유는 일원동교회 새벽기도만의 또 다른 특별한 은혜입니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자 만민을 위해 기도하는 집으로, 일원동교회는 누구에게나 기도의 공간으로 열려있습니다. 새벽시간에 기도하러 나오는 것이 여건상 힘든 분들은 출근길에 들러서 퇴근길에 들러서, 아이들 학교 보내 놓고 오전 시간에 들러서, 바쁜 일손을 멈추고 잠시 낮 시간에 들러서 언제든지 아름다운 산새소리와 대모산 맑은 공기 속에 하나님과 대화하는 고요한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새벽기도 월요일~금요일 오전 5시 30분 본당
토요일 오전 7시 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