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커플] 말씀 나눔이 너무 재밌어요

주일 오후 1시 30분-3시, 신혼부부 및 5세 이하 자녀를 둔 젊은부부




주일 오후1시반. 한솔마을 206동104호에서는 환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30대 초중반의 젊은 커플들과 모든 일에 앞장서 섬기며 모임을 인도하시는 40대 커플이 말씀의 교제와 삶을 나누는 영커플셀이랍니다. 신혼부부부터 5세미만의 어린자녀를 둔 부부는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30대초반의 영커플들은 직장생활과 자녀양육 등으로 누구보다 바쁘고 정신 없이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시기입니다.신앙생활도 겨우 '연명'수준에 그치거나 후퇴하기가 쉬운 때입니다.


그러나 바쁘고 여유가 없을수록, 잠시 숨통을 트고 삶의 기초와 중심을 다잡아야 할 필요가 더 커집니다. 당장은 그리 절실하게 피부로 느껴지지 않더라도 멀리 본다면, 속도보다 중요한 것이 방향이니까요. 경쟁과 비교에 지쳐있는 어깨가 짐을 내려놓고 쉼을 누리는 시간. 너무나 솔직하고 즐거운 나눔 속에 실패와 연약함도 공감과 웃음이 될 수 있는 곳. 내 앞에 놓여진 산과 같은 걱정들과 캄캄한 터널들을 어떻게 지나야 할지 막막한 순간, 먼저 인생을 살아온 선배들의 진솔한 나눔에 위로를 얻고 더 멀리 내다볼 용기를 얻는 자리. 은혜로운 말씀의 양식뿐 아니라, 은혜로운 간식과 향긋한 차 한잔에 삶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 이 모든 것이 일원동교회 영커플에서 누릴 수 있는 기쁨이고 선물입니다. 아직은 작은 시작이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영커플셀에 삶의 무게에 지친 모든 영커플들을 초대합니다.




영커플리더: 김경태 집사/김은영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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