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여름 아웃팅



지난 8월23일 불금 저녁에 일원동 교회 청년들이 오랜만에 아웃팅을 다녀왔어요. 이태원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도 함께 하고, 블루스퀘어에서 뮤지컬 <벤허>도 함께 감상했답니다. 바쁜 학교 생활, 직장 생활로 피곤하고 힘들었던 청년들이 함께 좋은 공연을 보며 쉼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뮤지컬 <벤허>는  헐리우드의 고전 영화 <벤허>를 한국에서 뮤지컬로 처음 각색한 것인데요, 오리지널 영화의 스토리를 잘 모르는 청년들에게는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는 장르였을 수도 있었던 거 같아요. (한 청년은 공연 도중 아주 잠간 살짝 졸기도 했다는... 후문이 ㅠ) 예수님 당시 시대 유대와 로마를 배경으로, 치열한 분쟁과 증오의 악순환 속에 한 유대청년 귀족이 엄청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복수의 악순환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용서와 승리의 길을 따르게 된다는 이야기가 뮤지컬화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답니다. (배우들의 열연과 멋진 칼군무도 좋았어요 ^^) 어느덧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부는 계절에, 일원동 청년들에게 좋은 문화 나들이 시간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말씀과 은혜의 교제 속에 성장하는 청년부를 기대해 봅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