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가정세움학교 2기가 일원동교회에서 시작됩니다. 가정세움학교는? 말씀의 빛으로 가정을 밝혀 하나님이 창조하신 거룩한 목적과 방향으로 가정이 회복되도록 돕는 훈련과정입니다. 가정세움학교에는 1) 아버지를 가정의 제사장으로 세우는 원리와 훈련, 2) 어머니를 돕는 베필과 지혜로운 양육자로 세우는 원리와 훈련 3) 부모에게 순종하며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자녀로 양육하는 원리와 훈련, 4) 자녀세대에게 축복과 본이 되는 아름다운 노년의 가정을 세워가는 원리와 훈련이 담겨 있습니다. 훈련 기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온라인 강의와 소그룹/개별 멘토링 방식으로 지속됩니다. 참석대상 : 하나님의 말씀으로 복된 가정을 세우기를 원하는 청년들, 부부들, 조부모, 자녀세대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말씀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신다면, 어떤 가정도 늦지 않습니다! 훈련참가비: 워크북 교재비(격월발간) 4000원 + α (현장 모임 및 행사시 다과비) - Schedule & Message- 3월 1강 : 가장, 그 거룩한 부르심에 응답하라 4월 실천과제 나눔 및 질의응답, 아버지 임명식 5월 2강 : 하나님이 설계하신 가정의 질서를 회복하라
코로나로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이지 못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있나요? 정말 잘 지내고 있나요? 묻고 싶고, 듣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우리를 위해 얼마나 많은 것들을 계획하시고 품고 계시는지 보여주고, 나눠주고, 들려주고 싶습니다. 고등부에서 갓 올라온 신입생들, 오래동안 얼굴 보지 못했던 청년들, 반갑고 소중한 모든 얼굴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초대하고 기다립니다. 2월25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온라인(Zoom)으로 만나요! 사전신청을 하신 분들에게는 식사 쿠폰(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간식과 게임도구가 담긴 수련회 키트를 미리 집으로 배송해 드립니다!! 맛있는 간식과 식사, 재미있는 게임과 함께 서로 안부를 나누고,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복된 수련회. 많이 기대하고 동참해 주세요!! ------------------------------------------------------------------------------------------- 일시 : 2월 25일 목요일 18:30~21:30 프로그램 : PART 1. 식사 및 자기 소개 1) 식사는 신청자들
3월부터 바이블 키 성경대학&교리대학을 개강합니다. 바이블 키 성경대학 & 교리대학은 고신총회교육원에서 주관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입니다. 성경대학은 강의와 함께 성경을 직접 읽으며 성경전체를 통독할 수 있으며, 신뢰할 만한 가이드와 함께 성경 1독을 목표로 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교리대학은 성경의 기본교리(하나님/인간/죄/구원/교회/종말)를 연구하며, 성경의 가르침을 요약해서 정리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과정을 모두 이수하신 분들께는 총회교육원에서 인증하는 수료증을 수여합니다. 모집기간: 2021년 1월 31일~2월 21일(주일)* * 교재 바인더 제작으로 인해 시일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개강(예정): 성경대학 3월 11일(목) 오전/교리대학 3월 9(화) 저녁 과정: 성경대학(3학기), 교리대학(2학기) 회비*: 성경대학 4만원(1학기), 교리대학 8만원(1학기) * 회비는 교재비 포함입니다(교리대학은 온라인강의도 제공). 문의: 김소희 전도사, 김세영 전도사
2020년 여름 중고등부 여름 수련회는 본 교회가 소속된 대한예수교 장로회 고신교단 산하 학생신앙운동 SFC (Student For Christ) 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수련회에 개별적으로 참석합니다. 해당 영상과 관련 자료를 참고후, 8월19일~21일 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수련회에 함께 참여해 주세요. 온라인 참여 인증샷을 보내주는 친구들에게 맛있는 간식 [기프트콘]을 보내드립니다.^^
2020년 1월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중고등부 청소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계 3:15,16)] 이라는 주제로, 말세를 살아가는 다음 세대 청소년들이 무엇을 꿈꾸고 무엇을 준비하여 살아 갈것인가? 말씀으로 여러 활동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련회 활동으로는 충남 서산에 있는 팬션에서 말씀 묵상과 기도회, 집회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별 활동으로는 스케이트, 평택항 방문등의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저녁에 함께한 '말씀집회'는 긴 시간 말씀과 기도, 찬양을 하며 눈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경험하는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 모두가 마지막 때 하나님의 복음 전사로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여러 모양으로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4일 주일 오후, 청년들이 가을 아우팅을 다녀왔어요. 평소 셀모임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에서 더 즐겁고 풍성한 나눔과 말씀 공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요즘 청년들, 고민도 많고, 우울하고 어려운 일들도 참 많은데요, 말씀 안에서 위로와 소망을 얻고 공동체를 통해 힘을 얻는 믿음의 청년들은 자신의 우울과 두려움안에 갇히지 않고, 비록 고난이 있더라도 한걸음씩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선한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새벽이슬과 같은 일원동 교회 청년들이 일어나 어두운 세상을 비추며, 하나님 나라 건축가로서의 소명을 즐거이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청년부 화이팅!!
지난 8월23일 불금 저녁에 일원동 교회 청년들이 오랜만에 아웃팅을 다녀왔어요. 이태원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도 함께 하고, 블루스퀘어에서 뮤지컬 <벤허>도 함께 감상했답니다. 바쁜 학교 생활, 직장 생활로 피곤하고 힘들었던 청년들이 함께 좋은 공연을 보며 쉼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뮤지컬 <벤허>는 헐리우드의 고전 영화 <벤허>를 한국에서 뮤지컬로 처음 각색한 것인데요, 오리지널 영화의 스토리를 잘 모르는 청년들에게는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는 장르였을 수도 있었던 거 같아요. (한 청년은 공연 도중 아주 잠간 살짝 졸기도 했다는... 후문이 ㅠ) 예수님 당시 시대 유대와 로마를 배경으로, 치열한 분쟁과 증오의 악순환 속에 한 유대청년 귀족이 엄청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복수의 악순환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용서와 승리의 길을 따르게 된다는 이야기가 뮤지컬화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답니다. (배우들의 열연과 멋진 칼군무도 좋았어요 ^^) 어느덧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부는 계절에, 일원동 청년들에게 좋은 문화 나들이 시간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하고,…
2019년 8월1일(목)부터 3일(토)까지 중고등부 청소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천로역정; 나의 길, 나의 삶] 이라는 주제로,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어떻게 인도해 주실지,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어떻게 영원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바라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활동으로는 [뮤지컬 벤허]에 나오는 '유다 벤허'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의 인생을 살펴보았고, 하남 스타필드에 있는 [스포츠 몬스터]에서는 천로역정에 나오는 여러 고난의 길을 재미있는 놀이로 체험하였습니다. 오후 공동체 활동 시간으로는 오픈아이즈 스쿨 '이국희 선생님'께서 일원동 교회를 위해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마지막날 저녁에 함께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말씀집회' 가족들이 함께 귀한 말씀을 듣고, 눈물로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어두운 땅에 우리 청소년들을 하나님의 빛으로 사용해주시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여러 모양으로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년 19일(금)~20일(토) 1박 2일 동안 초등부 여름성경학교를 했어요. 선생님들과 함께열심히 공과공부도 하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육활동도 하고 신나는 물놀이까지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이었어요. 권사님, 집사님들께서 아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라고 맛있는 음식을 예쁘게 준비해 주셔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이번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내 친구를 사랑하고 미운 친구까지도 사랑하고,친구를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우리 친구들이 되기를 바래요! \
5월 25일 토요일 초등부에서 여름소풍으로 지역 유적지를 탐방했어요. 가까운 송파구에 있는 몽촌 토성과 한성백제 박물관을 보고 왔어요. 걸어 다니며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유적지를 보며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내가 사는 지역의 역사는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는 즐거운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