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서 현장예배가 중단된 상황에서 (모든 성도들이 힘드신 시간을 보내지만)
가장 많이 답답하신 분들은 소망부 어르신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몇몇 어르신들이 거동 중에 다치셔서 입원을 하시거나 요양을 하시기도 하고,
육신적으로 더 약해지셔서 거동이 쉽지 않으신 상황을 보고 많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러나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 우리 어르신들을 능히 세우고 계심을 믿습니다(행 20:32).
온라인 접속이 불가한 분들에게 예배영상 타블렛을 전달하고/수거하면서 ,
약함 중에서도 우리 믿음의 어머니들은 각 처소에서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성도와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계심을 확인하고, 큰 위로와 소망을 얻습니다.
지금도 믿음의 경주를 힘써 감당하고 계신 우리 소망부 어르신들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