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직분자, 봉사자 명단 (직분별 가나다 순) 1. 직분자 명단 ⦁교역자 배준완(담임목사) 유영진(목사) 김소희(전도사) 김세영(전도사) ⦁장 로 (시무) 백승현, 이규호 (협동) 김영재, 이완구 (은퇴) 김영덕, 박정철, 이상달, 제의홍, 조경훈 ⦁안수집사 (안수) 고명선, 공성호, 김경태, 김성필, 박정태, 이인화, 정유석 (은퇴) 이진우, 박기남 ⦁권 사 (시무) 구정혜, 김영분, 박상숙, 배명숙, 위점숙, 유영혜, 유한순, 이명희, 장향화 최현숙, 한연숙, 홍선경 (휴무) 김영숙 (은퇴) 강정아, 김경애, 박순자, 박종옥, 서정강, 오성은, 오양숙, 전계영, 조국순, 조태희, 한명숙, 황경자 2. 서리집사 임명자 ⦁남(男) 김성환, 김일현, 김 혁, 김형진, 나상혁, 박원기, 박영권, 박영규, 박유진, 백대현, 여기성, 이병헌, 이후연, 장한철, 정영욱, 제성욱, 조희제, 최종호, 한상영, 한훈희 ⦁여(女) 강미규, 국원경, 김경아, 김명자, 김수영, 김순옥, 김은영, 김인숙, 김지선, 김해연, 김혜민, 류계옥, 박세득, 박순환, 박은자, 박의숙, 박은하, 박정순, 배명애, 배현수, 서수영, 손정혜, 신나영, 신현희, 윤난옥, 이미경, 이선경,
11월 24일 주일 오후 성가대원을 비롯한 30여명의 성도들이 샘물 호스피스를 다녀왔습니다. 우리 일원동 교회는 매년 샘물호스피스 봉사를 다녀옵니다. 성가대 및 성도님들의 다양한 찬양과 연구, 식당 봉사를 통한 섬김으로 그리스도안에서 우리가 가진 소망과 사랑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동참하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4일 주일 오후, 청년들이 가을 아우팅을 다녀왔어요. 평소 셀모임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에서 더 즐겁고 풍성한 나눔과 말씀 공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요즘 청년들, 고민도 많고, 우울하고 어려운 일들도 참 많은데요, 말씀 안에서 위로와 소망을 얻고 공동체를 통해 힘을 얻는 믿음의 청년들은 자신의 우울과 두려움안에 갇히지 않고, 비록 고난이 있더라도 한걸음씩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선한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새벽이슬과 같은 일원동 교회 청년들이 일어나 어두운 세상을 비추며, 하나님 나라 건축가로서의 소명을 즐거이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청년부 화이팅!!
"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 (눅 1: 78-79) 12월 첫주부터 성탄절 전주까지 4주간의 기간은 대림절(Advent)입니다. 교회력으로 이 기간은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하며 주님의 다시오심을 대망하는 기간이었습니다. 바쁘고 분주해 지기 쉬운 연말과 연시에 오히려, 주님이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깊은 기도에 잠기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한다면 그보다 복된되고 보람된 일은 없을 것입니다. 특별히 아쉬움으로 한해를 돌아보는 분들, 새해에는 더 큰 소망과 하나님의 약속을 기대하는 분들을 위해 다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에 집중할 수 있기 바랍니다. 대림절 기도제목 1. 한해동안의 모든 수고와 헌신을 기억해 주소서. 2. 주 안에서 새로운 소망을 가지고 선하신 인도를 기대하게 하소서. 3. 가정과 교회와 자녀들이 든든히 서고 더욱 장성한 분량으로 성장하게 하소서. 4. 나라가 안팎으로 처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도록 은혜와 평강을 허락하소서. 5. 그 외 각 가정과 일터, 자녀들의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합니다.
11월 17일 주일 추수감사예배를 드렸어요. 봉헌시간 때 교육부서 아이들과 셀원들이 각자의 열매들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드리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름다운 열매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0월 27일 주일은 교회 설립 26주년 기념주일이자, 종교개혁주일이었습니다. 교회에서는 감사예배와 함께 수세식이 있었습니다. 학습 1명(서상용) 입교 1명(여윤서), 세례 3명(김은규, 유문순, 최영아)이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교회의 축복 가운데 성령과 말씀의 인치심을 주의 이름으로 받았습니다. 이어서 설립 축하 케잌 커팅도 있었습니다. 26년간 교회를 이끌어오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0월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해서 소망부 소풍을 남한산성으로 다녀왔습니다. 모든 과정을 기쁨으로 참여해주신 어르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소망부 소풍을 위하여 수고해주신 분들과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