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및 문의 : 교회 사무실로 연락바랍니다 (02-2226-1046)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서 은혜로운 시간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로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이지 못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있나요? 정말 잘 지내고 있나요? 묻고 싶고, 듣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우리를 위해 얼마나 많은 것들을 계획하시고 품고 계시는지 보여주고, 나눠주고, 들려주고 싶습니다. 고등부에서 갓 올라온 신입생들, 오래동안 얼굴 보지 못했던 청년들, 반갑고 소중한 모든 얼굴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초대하고 기다립니다. 2월25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온라인(Zoom)으로 만나요! 사전신청을 하신 분들에게는 식사 쿠폰(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간식과 게임도구가 담긴 수련회 키트를 미리 집으로 배송해 드립니다!! 맛있는 간식과 식사, 재미있는 게임과 함께 서로 안부를 나누고,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복된 수련회. 많이 기대하고 동참해 주세요!! ------------------------------------------------------------------------------------------- 일시 : 2월 25일 목요일 18:30~21:30 프로그램 : PART 1. 식사 및 자기 소개 1) 식사는 신청자들
지난 24일 주일 오후, 청년들이 가을 아우팅을 다녀왔어요. 평소 셀모임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에서 더 즐겁고 풍성한 나눔과 말씀 공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요즘 청년들, 고민도 많고, 우울하고 어려운 일들도 참 많은데요, 말씀 안에서 위로와 소망을 얻고 공동체를 통해 힘을 얻는 믿음의 청년들은 자신의 우울과 두려움안에 갇히지 않고, 비록 고난이 있더라도 한걸음씩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선한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새벽이슬과 같은 일원동 교회 청년들이 일어나 어두운 세상을 비추며, 하나님 나라 건축가로서의 소명을 즐거이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청년부 화이팅!!
지난 8월23일 불금 저녁에 일원동 교회 청년들이 오랜만에 아웃팅을 다녀왔어요. 이태원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도 함께 하고, 블루스퀘어에서 뮤지컬 <벤허>도 함께 감상했답니다. 바쁜 학교 생활, 직장 생활로 피곤하고 힘들었던 청년들이 함께 좋은 공연을 보며 쉼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뮤지컬 <벤허>는 헐리우드의 고전 영화 <벤허>를 한국에서 뮤지컬로 처음 각색한 것인데요, 오리지널 영화의 스토리를 잘 모르는 청년들에게는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는 장르였을 수도 있었던 거 같아요. (한 청년은 공연 도중 아주 잠간 살짝 졸기도 했다는... 후문이 ㅠ) 예수님 당시 시대 유대와 로마를 배경으로, 치열한 분쟁과 증오의 악순환 속에 한 유대청년 귀족이 엄청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복수의 악순환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용서와 승리의 길을 따르게 된다는 이야기가 뮤지컬화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답니다. (배우들의 열연과 멋진 칼군무도 좋았어요 ^^) 어느덧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부는 계절에, 일원동 청년들에게 좋은 문화 나들이 시간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하고,
지난 4월 28일 주일 오후에는 영커플과 청년부의 조인트 파티가 있었어요. 저희 교회에 새로 온 가족들을 환영하고, 영커플과 청년들이 서로를 더 알아가기 위한 파티였는데요, 권사님들과 집사님들께서 정성껏 준비하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더불어 서로 잘 모르는 지체들이 자기 소개도 하고, 오랜만에 폭소가 빵빵 터지는 게임도 하고, 누가복음 성경공부를 바탕으로 즉흥극도(?) 함께 꾸며보는 재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무엇보다 권사님들과 집사님들께서 혼신을 다해 구워주신 꿀맛 같은 삼겹살 파티로 마무리를 해서, 모처럼 모두가 즐겁고 풍성하고 영육간에 충만한 자리였어요. 귀한 시간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과, 참석해 주신 귀한 새가족분들, 청년들, 영커플들 모두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
지난 24일 토요일, 새롭게 시작한 일원동 교회 청년부의 첫 아우팅이 있었습니다. 북촌에서 <어둠속의 대화> 전시를 함께 관람하며 뜻깊고 의미깊은 체험을 즐겁게 하고 다함께 맛있는 피자로 저녁식사 교제도 나누었답니다. 25일 주일에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청년들을 위해 특별히 바베큐 파티를 준비해 주셨는데요, 아름다운 테이블 셋팅과 함께 푸짐한 고기와 샐러드, 고구마와 숯불에 구워먹는 마쉬멜로, 과일 디저트까지... 풍성한 파티였답니다. 이틀동안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청년들이 따뜻한 위로를 나누고, 서로를 더 알아가는 감사하고 즐거운 자리였어요. 청년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귀하게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을학기부터 청년부가 담임 목사님과 함께 새롭게 시작합니다. 청년들의 고민과 궁금증, 미래에 대한 걱정들과 오늘의 도전들을 말씀 속에서 조명하며, 함께 웃고 함께 위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매주 주일 11시 예배 직후, 교육실1에서 함께 식사 교제를 하고, 12시50분부터 성경 공부 모임을 가집니다. 작고 미약한 시작이지만, 하나님의 기대와 기쁨인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주님께 나아와 은혜를 나누는 복된 모임이 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이 땅의 예수 청년들을 세우는 공동체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청년부! 퐈이티잉~!! 문의: 배준완 목사, 김세영 전도사
청년1부: 20~26세 청년들, 청년2부: 27세 이상 청년들모임시간: 주일 11시 예배 -> 오후1시 성경공부, 삶과 비전을 나눕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청년들은 이런 근원적인 질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이 질문에 명확하게 답을 얻기란 쉽지 않습니다. SNS나 인터넷 상에 넘쳐나는 홍수 같은 정보들이나, 세상에서 익숙한 비교 경쟁의 틈바구니에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과 인생의 목적을 찾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주일 하루 예배와 말씀의 교제 속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청년들에게는 한줄기 빛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바로 빛이시고, 그 분의 말씀이 우리의 어두운 영혼을 밝혀주시고, 우리의 길을 비춰주시는 등불이기 때문입니다. 예배와 말씀 속에 창조주 되신 하나님을 만날 때,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귀한 정체성을 발견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신 그리스도의 은혜에 붙들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보배요, 왕 같은 제사장’된 사명을 깨닫고, 세상의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위대한 플랜A’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믿는 자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