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5월 16일 토요일 초등부 친구들은 양화진 선교사묘원에 다녀왔어요. 탐방을 통해 신앙의 유산이 그냥 받은 것이 아님을 확인하고, 우리나라에 오셔서 희생하신 선교사님들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는시간이었어요.선교사 묘원에서 뜻 깊은 시간을 가진 후에는 친구들, 선생님과 서로 즐겁게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월듭컵 공원에 가서연을 날리고, 비누방울 놀이도 하고, 개울가에서 신나게 물장난도 쳤지요. 친구들의 웃는 얼굴에덩달아 웃게되는 너무나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일기속에 은혜롭고 순조롭게 모든 일정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보배로운 믿음의 유산을 간직한 초등부 친구들 짱 ~~!
지난 5월 6일 어린이 주일에 김상엽/서은지 부부의 아들 김해니가 일원동 교회의 가족으로서 유아세례를 받고 하나님과 교회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유아 세례는 부모의 믿음과 신앙고백으로 주는 세대이지만, 하나님의 언약의 신실하심을 고백하는 세례이고, 또한 부모가 믿음으로 언약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자녀를 양육하겠다는 다짐이자, 자녀의 미래와 모든 양육과정을 선하신 하나님께 맡겨드린다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귀엽고 사랑스런 해니가 일원동 교회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듬뿍 받으며 믿음의 자녀로 아름답고 굳건하게 자라가도록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혁 형제가 부활주일에 입교식을 통해 어린 시절 부모님의 신앙으로 받았던 유아세례를 자신의 신앙으로 고백하고 확증함으로, 일원동 교회 공동체와 함께 성찬의 은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귀한 믿음의 자녀가 더 큰 믿음과 은혜의 길로 계속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초등부 친구들이 부활절 워십댄스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이 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리본댄스'를 6주간 열심히 인내하며 즐겁게 연습한 어린 친구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기 바랍니다. 향유를 담은 옥합과 같이 드려지는 귀한 예배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신 모든 교사분들과 성도님들의 수고로 더 감사가 풍성한 부활절 예배였습니다.
2017년 12월 24일 입교와 유아세례식이 있었습니다. 먼저, 입교를 받으신 이생 성도님은 무려 84년 전 언약의 자녀로 인치심을 받은 것을 오랜 기다림 끝에 온 교회 앞에 확증하게 되었습니다. 성도님이 신앙을 고백하는 그 자리에 서 있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큰 은혜였습니다. 더불어, 올해 태어난 최하나(부모: 최정현, 김슬기), 한진우(한승환, 박미현) 두 아기가 언약의 자녀로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두 아기 모두 아빠 엄마 뿐 아니라,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함께 한 교회에서 믿음생활을 하고 있어서, 3대가 함께 믿음의 유산을 이어가는 복된 자리였습니다. 온 교회의 사랑과 기도를 모아 축복하고 축하합니다. 1. 이 생 성도 2. 최하나(부모 :최정현/김슬기) 3. 한진우(부모: 한승환/ 박미현)
2017년 크리스마스 이브, 주일학교와 중고등부 친구들이 준비한 멋진 크리스마스 뮤지컬로 초대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싶은가요?..... 물질의 풍요는 넘치지만 정작 소중한 것들을 잃어가는 시대에, 가장 아름답고 귀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아 떠나는 신비한 음악여행. 아직 어린 고사리 손길 아이들의 서투른 몸짓과 목소리지만 정성과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함께 오셔서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7년 12월24일 주일 정오12시(11시예배직후) 장소: 일원동교회본당 출연: 일원동 교회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친구들
지난 11월19일 주일은 추수감사주일과 함께 수세식이 있었습니다. 세례 1명 -김민송, 입교 8명 -박가영, 김준영, 한도균, 이재욱, 나하영, 박준영, 정예권, 김예찬, 학습 1명 - 김민규가 교육과정과 당회 문답을 마치고, 일원동교회의 세례, 입교, 학습 교인으로서 하나님과 교회 앞에 신앙을 고백하고 확증하는 예식이었습니다. 또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주일학교와 데코팀에서 자원해서 드린 과일들로 아름답게 장식해, 풍성한 추수와 삶의 결실을 주신 모든 은혜를 공동체가 함께 기억하며 축하했습니다. 기증받은 과일들은 예배후 복지부에서 돕는 형제들과 나누었다고 하네요. 수세식과 추수감사주일에 넘치는 은혜로 함께 하신 하나님께 영광돌려 드립니다.
지난 10월15일 주일에 초등부 친구들이 예배 후 대모산으로 야외활동을 다녀왔어요. 대모산 푸른 숲과 파란 하늘 아래에서 보물찾기와 레크레이션을 즐기며 선물도 받고, 맛있는 샌드위치와 김밥으로 점심식사도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숲과 맑은 공기 속에서 온 세상에 가득한 하나님의 사랑을 호흡하고 누리며 하나님을 닮아가는 멋진 친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역시 도시락은 야외에서 먹어야 제맛~ 꿀잼에 꿀맛까지! 준비하시고 수고해주신 선생님들 감사드려요.
일원동 교회 유치부 친구들은 매주 다양한 활동으로 신나고 재밌게, 온 몸으로 말씀을 배우고 있어요. 1. 믿음으로 여리고성을 무너뜨려요 ~! 2. 기드온의 300용사들 ~! 3. 믿음의 용사 삼손 ~! 아이들과 온 몸으로 놀아주시고 , 항상 사랑으로 말씀을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2017년 중고등부 여름수련회가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참 안식>이란 주제로, 7월25~26일 1박2일동안 북촌한옥마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옥스테이, 말씀집회, 뮤지컬<천로역정>관람, 오픈아이즈스쿨 참여 등을 통해 은혜 안에서 쉼을 누리고, 눈과 마음을 넓히고, 공동체를 세워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