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2단계로 조정되었습니다. 현장 예배 인원 조정과 방역 지침을 안내하니, 성도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단계 상황에서는 좌석의 20%까지 현장 참석을 허용합니다(이전 1.5단계 상황에서는 좌석의 30%까지). 현재 일원동교회 본당의 최대 수용좌석 250석에 20%를 적용하면 50명입니다. 이미 충분한 안전거리(2미터)를 확보하여 본당의 지정좌석 스티커 부착했습니다(전체 50석). 1) 주일1부 오전 9시 현장 최대 50명 + 온라인 2) 주일2부 오전11시 현장 최대 50명 + 온라인 3) 주일3부 오후 2시 현장 최대 50명 (3월부터 3부는 현장만 있습니다) 개인 건강과 가족 상황을 잘 감안하셔서, 현장과 온라인 예배를 적절히 병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원동교회 온라인예배 고정채널: www.youtube.com/c/일원동교회) 1) 현장 참석자들은 가능한 1부와 3부로 인원을 분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 온라인 예배가 개인/가족 편의가 되지 않도록, 준비된 예배를 드리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3) 특별히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예배와 교육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방역본부의
부활절은 전 세계가 함께 축하하며 가정과 교회, 거리와 광장에서 기쁨을 나누는 절기입니다. 미국에서는 부활절 시즌이 다가오면 두 가지가 확연히 눈에 띠게 달라집니다. 첫번째, 마트 진열대의 색상이 알록달록한 파스텔 색상 위주로 바뀌고 부활절 계란을 장식할 수 있는 소품들과 파티 용품들이 엄청 쏟아져 나옵니다. 두 번째, 사람들의 옷차림이 확 바뀝니다. 그전까지 주로 칙칙하거나 어두운 색을 입던 사람들이 갑자기 밝은 핑크, 노랑, 흰색, 연두 등의 산뜻한 칼라의 옷들을 입습니다. 그래서 확연하게 계절이 바뀌고 봄이 왔다는 것, 부활절 시즌이 되었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부활절에만 먹는 특별한 음식들도 있습니다. 주로 계란 요리가 많고, 십자가 모양으로 장식한 부활절 빵(Cross Burn)도 먹고, 이 시즌에 가장 맛있게 숙성하는 신선한 햄을 사서 부활절 만찬을 장식하기도 합니다. 거리에는 튤립과 벚꽃 등 아름다운 봄꽃들이 부활 시즌을 알려줍니다. 교회마다 화려한 오르간과 밴드에 맞추어 힘찬 부활 찬송이 울려퍼지고, 사람들은 환하게 웃으며 ‘주님이 부활하셨습니다’(Christ is risen)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Christ is ris
3월 29일-4월3일 (월-토)까지 고난주간 새벽기도회가 있습니다. -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새벽 5시30분, 토요일에는 아침 7시 - 현장/온라인으로 함께 합니다. - 매일 <복있는사람> 본문에 맞추어 메시지를 전합니다. 말씀: 배준완 담임목사 성도님들께서도 아래 본문에 맞추어 고난주간 개인묵상/가족성경읽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3/29 월 - 요한복음 18장 1-11절 3/30 화 - 요한복음 18장 12-29절 3/31 수 - 요한복음 18장 28-40절 4/1 목 - 요한복음 19장 1-16절 4/2 금 - 요한복음 19장 17-30절 4/3 토 - 요한복음 19장 31-42절 4월 2일 금요일(Good Friday) 저녁에는 십자가기도회가 있습니다. 저녁 9시 - 온라인으로만 진행, 인도: 배준완 담임목사 이번 주 만큼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주님의 십자가 은혜에 감사하고 가정을 구원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지난 토요일(3월 20일) 오전. 교역자들이 주일준비로 한창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 때, OKC, PSH 집사님 내외분(^^)이 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자동차 트렁크에서 뭔가를 꺼내시더니 파릇파릇한 봄기운이 돋는 화분들을 교회 앞에 진열하시기 시작하십니다.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언뜻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두 분이 교회에서 관리가 쉽지 않아 다 죽어가던 화분들을 집에 가지고 가신 것이 기억났습니다. 세상에, 다 죽어가던 식물들을 모두 기사회생(?) 시키시고, 겨울 내내 정성스럽게 돌보시고 난뒤 다시 성도들과 함께 나누시기 위해서 가지고 오신 것입니다! 완전 대박~~~ 집사님 부부의 돌봄으로 죽어가는 생명이 다시 살아났을 뿐 아니라, 새생명의 기쁨이 우리 성도들에게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사실 최초의 인류였던 아담이 했던 일이 '정원'(Garden, 에덴동산)을 돌보는 일이었습니다. 생명을 살리고 그 기쁨을 나누도록 하신 두 분의 귀한 정성과 사랑 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합니다. 부활절이 다가오면서 이제 다시 살아난 귀한 생명이 교회에 방문할 모든 분들을 반갑게 맞이 합니다! 샬롬!
2021년 3월. 가정세움학교 2기가 일원동교회에서 시작됩니다. 가정세움학교는? 말씀의 빛으로 가정을 밝혀 하나님이 창조하신 거룩한 목적과 방향으로 가정이 회복되도록 돕는 훈련과정입니다. 가정세움학교에는 1) 아버지를 가정의 제사장으로 세우는 원리와 훈련, 2) 어머니를 돕는 베필과 지혜로운 양육자로 세우는 원리와 훈련 3) 부모에게 순종하며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자녀로 양육하는 원리와 훈련, 4) 자녀세대에게 축복과 본이 되는 아름다운 노년의 가정을 세워가는 원리와 훈련이 담겨 있습니다. 훈련 기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온라인 강의와 소그룹/개별 멘토링 방식으로 지속됩니다. 참석대상 : 하나님의 말씀으로 복된 가정을 세우기를 원하는 청년들, 부부들, 조부모, 자녀세대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말씀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신다면, 어떤 가정도 늦지 않습니다! 훈련참가비: 워크북 교재비(격월발간) 4000원 + α (현장 모임 및 행사시 다과비) - Schedule & Message- 3월 1강 : 가장, 그 거룩한 부르심에 응답하라 4월 실천과제 나눔 및 질의응답, 아버지 임명식 5월 2강 : 하나님이 설계하신 가정의 질서를 회복하라
코로나로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이지 못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있나요? 정말 잘 지내고 있나요? 묻고 싶고, 듣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우리를 위해 얼마나 많은 것들을 계획하시고 품고 계시는지 보여주고, 나눠주고, 들려주고 싶습니다. 고등부에서 갓 올라온 신입생들, 오래동안 얼굴 보지 못했던 청년들, 반갑고 소중한 모든 얼굴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초대하고 기다립니다. 2월25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온라인(Zoom)으로 만나요! 사전신청을 하신 분들에게는 식사 쿠폰(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간식과 게임도구가 담긴 수련회 키트를 미리 집으로 배송해 드립니다!! 맛있는 간식과 식사, 재미있는 게임과 함께 서로 안부를 나누고,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복된 수련회. 많이 기대하고 동참해 주세요!! ------------------------------------------------------------------------------------------- 일시 : 2월 25일 목요일 18:30~21:30 프로그램 : PART 1. 식사 및 자기 소개 1) 식사는 신청자들
3월부터 바이블 키 성경대학&교리대학을 개강합니다. 바이블 키 성경대학 & 교리대학은 고신총회교육원에서 주관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입니다. 성경대학은 강의와 함께 성경을 직접 읽으며 성경전체를 통독할 수 있으며, 신뢰할 만한 가이드와 함께 성경 1독을 목표로 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교리대학은 성경의 기본교리(하나님/인간/죄/구원/교회/종말)를 연구하며, 성경의 가르침을 요약해서 정리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과정을 모두 이수하신 분들께는 총회교육원에서 인증하는 수료증을 수여합니다. 모집기간: 2021년 1월 31일~2월 21일(주일)* * 교재 바인더 제작으로 인해 시일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개강(예정): 성경대학 3월 11일(목) 오전/교리대학 3월 9(화) 저녁 과정: 성경대학(3학기), 교리대학(2학기) 회비*: 성경대학 4만원(1학기), 교리대학 8만원(1학기) * 회비는 교재비 포함입니다(교리대학은 온라인강의도 제공). 문의: 김소희 전도사, 김세영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