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기도 제목 (시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1. 개인과 가정을 위해 - 새해를 말씀과 기도 가운데 새로운 소망으로 맞이하게 하소서 - 말씀의 빛으로 가정을 밝혀 주시고, 말씀을 힘써 실천하는 가정 되게 하소서. - 가족을 축복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아버지가 되게 하소서 - 인내와 기도로 남편을 세우고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소서 - 하나님을 경외하며 부모님을 공경하는 복된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 믿지 않는 가족들이 구원과 생명의 길로 돌이키게 하소서. 2. 교회를 위해 - 예배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가 늘 충만하게 하소서 -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온 성도가 기도에 집중함으로 한해를 열게 하소서 - 직분이 바로 세워지고, 말씀의 직분자들이 능력으로 사명을 감당케 하소서. - 믿고 구원받는 사람들이 날마다 더해지게 하소서 - 이웃과 지역 사회에 아름다운 소식과 복음의 향기를 전하게 하소서 - 교회의 각 부서와 기관들이 한마음으로 전진하게 하소서 3. 다음 세대를 위해 - 주일학교와 가정이 파트너가 되어 자녀들을 말씀으로 잘 양육하게
일원동가족들에게. 주님의 평안을 구합니다. 12월 31일 저녁 11시부터 송구영신예배를 드립니다. 코로나 상황이 위중하여 모든 성도님들께서 각 가정과 처소에서 예배를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에는 교역자들과 반주자만 입장 허용합니다. 예배 유투브 링크(고정체널): www.youtube.com/c/일원동교회 예배 안내 http://www.iwc.or.kr/mybbs/bbs.html?mode=view&bbs_code=notice&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455 저녁 10시 40분 부터 가족들이 함께 모여 한해 감사제목과 신년 기도제목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감사제목과 신년기도제목을 쓰는 방법은 두 가지 입니다. 1) 구글문서로 작성(링크) https://forms.gle/WQ3fJ47UB4jZVdBz6 2) 교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링크)-> 작성 후 교회 사무실로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iwc.or.kr/mybbs/bbs.html? mode=view&bbs_code=pds&cate=&page=&
일원동 가족들에게 내일은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뻐하고, 그의 다시 오심을 대망하는 성탄절입니다. 지금까지 성탄절에는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 찬송하며, 온 공동체가 구주의 오심을 경축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사태가 매우 위중한 상황에서 성탄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온 국민들이 코로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방역본부에서는 성탄절에 대해서도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적용했습니다. 방역본부의 조치와 상관없이, 지금은 교회가 더욱 절제하며 그리스도의 빛으로 세상을 비추고 섬겨야 할 상황입니다. 12월 25일 오전 11시 성탄절 예배 - 가정과 각 처소에서 온라인으로 드립니다. 온라인예배채널: www.youtube.com/c/일원동교회 아쉽지만, 모든 일원동교회의 가족들은 성탄절 각 가정과 처소에서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온 가족이 함께 그리스도의 오심을 경축하고, 그의 빛이 고통받는 세상에 더욱 비치도록 기도하시는 성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에는 교역자 3명 (설교자, 영상, 음향)과 반주자만 입장을 허용합니다. 성탄절 헌금도 온라인으로 드리시기 바랍니다. 성탄헌금의 10분의 1은 교단의 사회복지위원회를 통하여 구제금으로 사용됩니다.
12월의 기도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 29:11) 1. 주님, 우리를 향한 주님의 뜻을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주님의 전능하신 섭리 속에서 종종 우리에게 낙심할 만한 상황들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러한 상황들과 문제들은 우리를 깊은 기도의 자리로 이끄시려는 주님의 초대이심을 믿고 순종합니다. 세상의 수많은 소음들에 우리의 귀를 막고, 겸손히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와 순종이 주님께서 땅 가운데 이루어 가시는 일들에 동참/동역하는 사명의 부르심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2. 우리의 가정과 우리/자녀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세상적인 풍요에 젖어 주님을 향한 목마름과 주님의 나라를 향한 열망을 잃어버린 세대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각 가정을 하나님의 성소로 견고하게 세우시옵소서. 생명의 말씀을 부어주시고 믿음의 눈과 비전을 열어 주옵소서. 세상의 풍요와 안전과 안락함을 넘어 하나님의 깊고 높으신 뜻을 발견하고 섬기는 우리가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에 삶의 우선순위를 두고 아버지의 뜻이 이
현장 예배에 대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이 다소 완화되었습니다.(이전 현장 20인 미만 -> 예배실 좌석수 10% 까지). 따라서 당분간 거리두기 기준이 유지되는 공적 예배는 현장 25명 이하 + 온라인으로 회집됩니다. 여전히 소모임과 식사는 금지됩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개인과 가정의 형편에 맞추어 현장과 온라인을 적절하게 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이 시기에 자녀들의 예배와 교육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에서의 부모님들이 주일학교 자녀들의 예배와 교육을 위한 자료는 계속해서 보내드릴 것입니다. 1) 주일1부 오전 9시 현장 최대 25명 + 온라인 2) 주일2부 오전11시 현장 최대 25명 + 온라인 3) 주일3부 오후 2시 현장 최대 25명+ 온라인 일원동교회 온라인예배 고정채널: www.youtube.com/c/일원동교회 주님께서 은혜와 긍휼을 베푸셔서 이 난국을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평강과 보호와 도우심이, 우리 일원동 가족들과 우리의 이웃들, 이 나라와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자녀를 위한 10가지 기도 - 2020년 수험생 기도회에서 함께 기도했던 내용입니다.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을 마음, 뜻, 정성, 힘, 목숨 다해 사랑하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생의 모든 여정 속에서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의 신앙원리를 따라 인생을 살아가게 하소서. 삶의 최고 우선 순위에 예배를 두게 하시고, 날마다 말씀을 통해 주님과 교제하고, 인생의 중요한 결정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르게 하소서 2. 이웃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자신을 낮추고 섬기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신 은사로 이웃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섬기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세상의 학벌이나 세상적인 경쟁력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마음, 다른 사람들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자신을 낮추고 희생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소서. 이기적인 생각과 태도를 버리고, 이타적이고 더 큰 대의를 위해서 자신을 드릴 줄 아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항상 겸손하게 배우는 태도를 견지하게 하셔서, 어디서나 환영받고, 쓰임 받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3. 그리스도의 크신 사랑 안에서 자신의 존재 가치와 사명을
가정을 세우는 축복의 말씀 - 가정예배 시에 다음 구절로 배우자/자녀들을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 1.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된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축복 (창 12:1-3)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2.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대제사장의 축복기도 (민 6:24-26)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3.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 배우자와 자녀들을 향한 축복기도 (시 128:1-6)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3년 전 나누었던 이야기이지만, 올해 우리의 상황에 그대로 적용되어 다시 공유합니다. --------------------------------------------------------------------------------------------------------- 지난 주간 새벽기도를 마치고, 한 분 장로님으로 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큰 아이가 그린 그림(교회있는 동네) 복사복을 1층 도서실에 놓았어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에 드는 정도가 아니라, 혼자 보기가 아까울 정도로 너무나 이쁜 그림이었습니다. 그림을 그렸던 장로님의 "큰 아이"(?)는 이제 서른이 넘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교회 동네 그림은 어린 시절 일원동 교회 공동체에서 자란 "동심"을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공동체에 대한 꿈과 소망이 있습니다. 그것이 어린 시절의 동심이 아련하게 재현된 그림으로 표현될 수도 있고, 그 아름다운 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구체적인 땀과 헌신과 기도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이제 얼마 후면 일원동 교회 공동체가 설립된지 27년이 됩니다(10월 25일). 창립 때 부터 함께 하셨던 분도 계시고, 중간에 함께 하셔서 지금
일원동 가족들에게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본 교단이 소속된 한국교회총엽합(한교총)과 정부가 상호 협의한 사항에 준하여, 9월 20일과 27일 일원동교회 주일예배를 다음과 같이 시행합니다. (별도 공지가 없을 시 10월 4일/11일 예배도 동일합니다) 1. 성도의 안전과 이웃을 위하여, 예배부수당 본당 착석은 20명 이내로 제한합니다. 정부와 한교총 협의에 의하면 예배실 300석 이상은 50명 미만, 300석 미만은 20명 이내를 허용합니다. 일원동교회 본당은 300명 수용은 가능하지만 실제 좌석은 300석이 약간 모자랍니다. 따라서, 300석 이하 기준(20명 이내)을 적용합니다. 2. 단, 동일 교회 내 다른 예배실에 대한 추가 수용기준을 적용하여, 교회 내 다목적홀을 가족들을 위한 모니터예배실로 운용하여 약간의 유동성을 발휘하고자 합니다(이것 역시 안전을 위해 3가정으로 제한합니다). 이 모든 것은 교회 스스로가 성도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조치임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주일1부 오전 9시 주일2부 오전11시 (각 처소에서 온라인 예배 + 현장 20명 미만) 주일3부 오후 2시 따라서, 예배를 준비하는 교역자/기도자/반주자/봉사자와,
장로 선출을 위한 공동의회 소집 일원동 가족들에게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교회 가족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지 못한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8월 중순 이후에는 현장 예배로 모이는 것도 쉽지 않아, 온라인 예배로 완전 전환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가족들이 흩어져 각 처소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상황에서, 장로선출을 위한 공동의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일시: 9월 20일 (주일) 오후3시 (3부 예배 직후). 온라인진행 / 투표시에만 교회출입허용. 안건: 장로 선출 (2인) 대상: 현재 6개월 이상 출석한 세례(입교)교인 장소: 일원동교회 본당 코로나 사태가 좀 더 호전되어 모든 성도가 함께 현장에 모여 진행하고자 했지만, 현재의 상황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아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공동의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유투브 실시간 스트리밍), 교역자, 시무장로, 안수집사를 제외한 모든 분들은 투표 시에만 교회 출입이 허용됩니다. 정부 방역 지침 상 20명 미만 준비인원만 허용되기에 내린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바랍니다. 오후 3:00-4:00 개회, 절차설명(온라인), 1차 투표 (교회 본당을 방문해서 투표) 오후 4:
우리 일원동교회가 장소협찬을 하는 밀알복지재단 소속의 브릿지온 앙상블에 대한 소개가 GOOD TV에 소개되었습니다. 담당하시는 조태승 목사님께서 보내오셔서 공유를 합니다. 사실 저에게는 익숙한 얼굴과 이름들입니다. 겉보기에 외모가 다소 앳됀 청소년 처럼 보이지만, 다들 의연한 성인 청년들입니다. 매일 오후시간 소예배실에서 선생님들의 지도와 더불어 들려오는 발달장애 청년 뮤지션들의 연주는 저에게 큰 기쁨과 위안을 줍니다. 언어로 소통하는 것은 다소 서툴지만, 음악으로 소통하는 것은 저보다 훨씬 더 뛰어난 것을 보며, 귀한 청년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재차 확인합니다. 보통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이 사회의 인식은, 정서적으로는 두려움과 동정이 공존하고, 사회적 역할에서는 소통이 어렵고 단순노동 관련 작업 정도 할 수 있는 수준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발달장애인들 중에는 창의력과 예술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지, 그것을 세상 속에 소통하고 표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개입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브릿지온 앙상블은 말 그대로 그 소통과 표현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시작한 뒤 얼마되지 않아 해체될 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발달장애 청년들이 창의
코로나로 인해서 현장예배가 중단된 상황에서 (모든 성도들이 힘드신 시간을 보내지만) 가장 많이 답답하신 분들은 소망부 어르신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몇몇 어르신들이 거동 중에 다치셔서 입원을 하시거나 요양을 하시기도 하고, 육신적으로 더 약해지셔서 거동이 쉽지 않으신 상황을 보고 많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러나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 우리 어르신들을 능히 세우고 계심을 믿습니다(행 20:32). 온라인 접속이 불가한 분들에게 예배영상 타블렛을 전달하고/수거하면서 , 약함 중에서도 우리 믿음의 어머니들은 각 처소에서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성도와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계심을 확인하고, 큰 위로와 소망을 얻습니다. 지금도 믿음의 경주를 힘써 감당하고 계신 우리 소망부 어르신들을 축복합니다.
어느 날 우리 부부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하고 있는 걸 6살 딸이 들었나 봅니다. 얼마 후 딸아이가 엄마한테 차분하고 논리적인 말투로 이렇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엄마, 제가 보는 앞에서 아빠랑 말싸움하지 마세요! 아빠 말을 듣고 엄마가 양보해야죠. 그래도 이 집의 가장은 아빠잖아요.’ 엄마는 기가 막혀서 웃고, 저는 그냥 속으로만 웃었습니다. 그 뒤로 한동안 집사람은 딸아이 앞에서 저에게 함부로 말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딸은 엄마편이라는데 어떻게 6살 딸아이가 아빠 편을 들게 되었을까요? 물론, 저희 딸아이가 늘 제 편을 드는 건 아닙니다. 나름 예리한 정치적 판단력(?)을 가지고 공정하게 엄마 편을 들 때도 있습니다. 엄마가 아빠 건강을 생각해서 ‘커피 그만 마셔라, 운동해라, 라면 먹지 마라’ 잔소리하는 것은 아빠가 들어야 한다고 똑같이 잔소리를 합니다. 사실 딸아이의 말은 저희가 평소 아이에게 가정예배나 가족 대화 시간에 늘 들려주었던 말을 그대로 ‘미러링’(mirroring) 한 것입니다. 부모의 말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가를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딸아이에게 더 잘 반사해야겠다는 도전을 받습니다. 오늘날 뇌
9월 합심 기도제목 개인기도, 가정예배, 릴레이 금식기도 때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1. 우리 영혼을 위해 1) 세상 앞에 무릎 꿇기보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경배하는 예배자로 날마다 살아가게 하소서. 2) 영적인 나태와 퇴보에 빠지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 속에 더욱 간절히 주님을 찾게 하소서. 3) 우리의 걸음을 선하게 인도하실 주님을 믿고, 고난 가운데서도 새 힘을 얻게 하소서. 4) 우리의 수고와 노력들이 주안에서 헛되지 않고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게 역사 하소서. 5) 주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소명과 사명에 헌신하며 믿음의 경주를 인내로 달려가게 하소서 2.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 1) 코로나 사태로 인해 흐트러지고 지친 가정 가운데 하나님이 만들어 가시는 영적인 질서와 회복의 능력이 말씀을 통해서 새롭게 세워지게 하소서. 2) 우리의 가정이 믿음의 가정으로 굳건히 서게 하옵소서. 아버지들이 가정의 제사장으로 깨어 영적 책임을 다하고, 어머니들이 주님의 계명을 가정 속에 세워가게 하소서. 3) 온라인 학습기간에 자녀들의 일상생활과 배움이 정체되지 않고 계속 자라도록 도우시고, 주님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사명을 분명히 확인하고 미래를 준비하